전·현직 국립대 총장과 시·도교육감들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차기 정부가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을 맡고 있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국립대 총장과 교육감들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제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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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 조영제 전문 기업꾸준한 실적 기반 사업 확대 정조준공모가 1만2600~1만4300원17일 코스닥 상장 예정
토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아 헬스케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의료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CEO)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가운데 배우 이엘이 다음을 기약했다.
7일 오후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 좀 녹이고 재정비하고 다시 국회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집회 장소였던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이엘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위에 참석한 듯한 이엘은 두툼한 패딩을 입고 국회
조희연 “작위적으로 학생인권과 교권 왜곡되게 결합시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고 차별적인 조례 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5일 폐지된 가운데 서울도 11년 만에 폐지 위기를 맞으면서 두 교육감이 9개 시도
5월 5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날 어린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로 나타났다.
3일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25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이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같이 놀자”를 꼽았다. “넌 할 수 있어”가 24%로 뒤를 이었다.
부모와 교
LG헬로비전-충청남도교육청, ‘참학력 갖춘 미래인재 육성’ MOU 체결 AI 융합 교육 기반 마련∙지역 균형 발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협력’
LG헬로비전과 충청남도교육청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방송과 교육기관이 손잡고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해나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유·초·중등교육 재정 감축을 하려는 방침에 맞서 전국의 시·도교육감과 교육단체들이 공동대응에 나섰다.
24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 공동대책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출범식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고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부금은 지금보다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한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감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행은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교육부는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원하는 학교'만 참여하는 자율 평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계에서는 학교 자율에 맡기더라도 학부모들의 요구나 학력 진단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따라 대부분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부금) 제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2일 제86회 총회를 열고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의 안정적 확보,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대응을 위한 특위를 구성하는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교부금 관련 특위는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이 위원장을 맡아 미래교육
- 청소년 맞춤 도시환경 개선 교육 프로그램 ‘꿈나무 메타스쿨’에 교육생 70여 명 참가
- 입학식 참석 힘든 학생 · 학부모 위해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현장 생중계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유엔해비타트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꿈나무 메타스쿨’ 입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꿈나무 메타스쿨’은 청소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후보들이 약진하면서 8년간 이어온 ‘진보 교육감’ 독주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두고 교육감들도 진보와 보수로 양분돼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커졌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를 보면 전국 17곳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은 9곳, 보수성향은 8곳을 차지했다.
1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후보와 보수 교육감이 균형을 이루면서 향후 교육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8년 선거에선 17개 시·도 중 14곳을 진보성향 교육감이 석권했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가 득표율 38.1%로 3선에 성공했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후 서울에서 3선 교육감
1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들이 7곳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곳은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KBS, MBC, SBS 방송 3사가 오후 7시30분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현 교육감인 진보 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38.6%를 얻었다. 조전혁 후보(26.3%)를
전과 기록 없다는 '나는 무죄형', 특이한 후보 이름 내세운 '펀치라인형'유명 인사와 동명이인 노린 현수막까지
“2-나는 전과가 없습니다” “안 뽑으면 큰 1-나”
6ㆍ1 지방선거에서는 톡톡 튀는 현수막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후보자 이름이나 공약, 소속 정당을 홍보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문구를 활용한 현수막이 거리에 넘쳐난다. 지자체 단체장과
네이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래의 교육환경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네이버와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육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앞으로 충남의 일선 교육 현장에서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해 보다 편리한 지도환경과 효율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해 가기로 했다.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는 다양한 웹(web)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