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어묵’ 사건 피의자 김 씨의 어머니 조모 씨(49·여)는 이날 오후 SNS를 통해 사과했다. 조 씨는 사과문을 보내기에 앞서 안산에 있는 유가족 대표단 일부와 만났다.
조 씨는 사과문을 통해 “하루빨리 찾아뵙고 사죄드렸어야 했는데 똑똑치 못한 엄마였다”고 자책한다.
이어 “유가족 분들, 이 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서현진은 16일 자신의 SNS(미투데이)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자룡’은 내일이면 끝나지만 ‘김씨의 뮤직쇼’로 토요일에 만나러 갑니다. 잊지 말고 청취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서현진은 스튜디오에서 방송 중 카메라를 보며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결 여유롭고 밝은 표정이다. 옷차림은 비교적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