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주나가 배우 김수현의 여동생으로 알려지자 김수현의 아버지 가수 김충훈이 주목받고 있다.
김충훈은 과거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하며 ‘말하라 사랑이 어떻게 왔는가를’, ‘밤 부두’ 등의 곡들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트로트 음반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다.
김충훈은 2012년 JTBC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특종’에 출연해 “여건이 되
김수현 결혼계획에 여성팬심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쇼케이스 및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김수현은 결혼계획을 묻는 팬의 질문에 "24세 때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까하는 인생계획을 짰다"며 "당시 계획은 36~37세쯤 결혼하는 것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지키지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