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혐의를 극구 부인했으나 CCTV 증거 제시에 결국 범행을 시인했다. 이후 면직 처리된 김 전 제주지검장은 그해 11월 치료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쳤던 김 전 지검장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동에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는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소유예
검찰이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에 기소유예의 의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다.
기소유예란 범죄혐의가 충분하고 소추조건이 구비되어 있어도 가해자의 기존 전과나 피해자의 피해 정도, 피해자와의 합의내용, 반성 정도 등을 검사가 판단해...
검찰, '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기소유예 처분
검찰이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제주지검은 광주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수창 전 지검장에 대해 병원치료를 전제로 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물의를 빚어 사표를 낸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사건발생 3개월만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제주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김 전 지검장에 대해 치료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사건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난 10일 광주고검에서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물의를 빚어 사표를 낸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검찰시민위원회에 회부됐다.
제주지검은 김 전 지검장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만큼 공정한 결정을 위해 오는 10일 열리는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 회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지검에도 검찰시민위원회가 있지만, 김 전 지검장 재직 당시 위촉된 위원들이...
김수창 CCTV 일치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열흘 만에 음란행위 혐의를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죽고 싶다"는 심정도 함께 밝혔다.
김수창 전 지검장 담방 변호인인 문성윤 변호사는 2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김수창 전 지검장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그대로...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TV(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이란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대로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18일 연차휴가를 냈고 같은 날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즉각 수리해 면직 처분했다.
이에 현직 임모 검사가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며 법무부를 정면에서 비판했다.
공연음란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대상 사건이어서...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별다른 이유없이 신발 제출 거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지검장에서 면직 처분된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족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게 음란행위 신고가 있었던 지난 12일 당시 저녁 식사 이후부터 체포된 시점까지의 동선과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지검장에서 면직 처분된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족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게 음란행위 신고가 있었던 지난 12일 당시 저녁 식사 이후부터 체포된 시점까지의 동선과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 등을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김수창 전 지검장은...
이 글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사표 수리에 대해 "법무부가 대통령 훈령을 위반했다"며 "공연음란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대상 사건이어서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임은정 검사가 지적한 대통령 훈령은 '비위 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 제한에 관한 규정'으로, 비리를 저지른...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12일 밤 11시 58분, 제주지검장 관사 부근 건물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다 18일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수리하면서 면직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성 앞에서 자신의 주요 부위를 드러내는 '바바리맨'의 심리에 관심이 쏠린다. 바바리맨이란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주요...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이번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여고생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을 범인으로 지목했고, 김 지검장은 계속 결백을 주장하다 사표를 제출하고 면직 처리된 상태다. 경찰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관련 CCTV 영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쟁점은 김수창...
김수창 제주지검장 면직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유치장에 입감되기 전 음란행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화장품류를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오늘부터 싱크홀 위험 최대 20곳 조사 착수
◆ '음란행위' 김수창지검장 사표수리‘부적절’ 논란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징계 없이 의원면직 처분이 부적절 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건 CCTV로 진위 가린다
◆ 내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소멸 안된다
다음 달부터 적립한 신용카드...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하고, 의원면직 처리한 법무부 처분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는 유병언 부실 수사로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이 물러난 지 불과 20여일 만에 또다시 현직 검사장이 음란행위 혐의와 관련해 불명예 퇴진하면서 검찰 조직 전체에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법무부가 김 지검장을 면직 처분한 것은...
한편 법무부는 18일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를 수리하고 면직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일주일간 병가를 낸 데 이어 사표를 제출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수리가 감찰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뤄진 데 대해 ‘꼬리자르기’ 의혹마저 제기되는 양상이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수창 제주지검장 사표, 진실은 뭘까”, “만약 김수창...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수창 제주지검장이 면직 처분됐다.
법무부는 18일 김 지검장이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면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검장은 차장검사에게 직무를 대리하도록 하고 제주지검에 출근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비록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탈 의혹이라고 해도 관할 검사장에 대해 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