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인 김병관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MBC 아나운서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분당갑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병관 후보가 당선되기 전까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했다. 선거구가 만들어진 1992년 14대 총선부터 2012년 19대 총선까지 6번의 선거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은 게임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을 지낸 민주당 김병관 의원(2311억4449만 원)이었다.
다만 김 의원의 재산 신고액은 1년 전보다 452억1857만 원 감소했다. 대부분 웹젠 주식의 평가액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통합당 김세연 의원이 853억3410만 원을,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이 559억8502만 원을 신고해 각각 2위와...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민주당 의원이 2311억4449만 원, 김세연ㆍ박덕흠 의원이 각각 853억3410만3000원, 550억8502만4000원이다.
이들을 집계에 포함할 경우 소속 국회의원 평균재산은 통합당이 46억5720만4000원으로 여전히 1위였다. 민주당은 2배에 가까운 37억2625만7000원으로 크게 올라 2위가 된다.
500억원 이상 자산가가 없는...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의원은 2311억4449만 원, 김세연 의원 853억3410만3000원, 박덕흠 의원 550억8502만4000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민주당에서는 김병관 의원에 뒤이어 '박정 어학원'을 운영했던 박정 의원이 314억1085만7000원으로 두...
‘주택 1채 남기고 팔아라’ 권고했던 노영민·홍남기도 다주택자
평균재산 1위 정당은 통합당…김병관·김세연·박덕흠 500억 이상
문재인 대통령 19억4900만 원 재산신고…작년보다 6600만 원 줄어
정부와 청와대에 재직 중인 고위공직자 및 20대 현역 국회의원 3명 가운데 1명은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노영민 청와대...
반면 국회의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김병관 의원은 약 452억 원 줄었다. 보유 주식·회사채 가치가 476억 원어치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재산 2위인 김세연 의원도 자신이 최대주주인 DRB동일 주식의 가치 변동으로 1년 사이 재산이 113억 원가량 줄었다.
전체 의원 287명 중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211명, 감소한 사람은 76명으로 집계됐다.
28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병관 의원은 2763억630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신고액보다 1671억 원가량 줄어든 것이지만, 재산 2위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966억9500만 원)보다 3배가량 많은 것이다.
벤처기업인 출신의 김병관 의원은 보유 중인 주식의 평가액이 크게 떨어져 재산이...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벤처기업인 출신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총 2763억6300만 원에 달했다. 본인과 배우자의 보유주식, 은행예금, 부동산 등을 모두 합한 금액이다. 다만 보유 중인 주식의 평가액이 크게 떨어지면서(3753억3200만 원→2128억1300만 원)해 직전 연도보다는 재산이 1671억5900만 원 줄었다.
다음으로는 김세연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중 체납액은 5조59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세외수입은 지자체가 주민에게 부과·징수하는 자체 수입 중 지방세를 제외한 나머지 수입을 뜻한다. 과징금과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담금, 수수료, 재산임대수입 등이 여기에...
재산 증가액 1위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2756억4061만 원 증가해 2017년 4435억2625만 원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웹젠 주식을 포함한 유가증권 신고액이 1417억8658만 원에서 3753억3273만 원으로 크게 올랐다.
2위는 같은 당 박정 의원이 265억1451만 원으로, 전년 대비 35억2152만 원이 늘었다. 서울 마포의 빌딩을 비롯해 건물에서만 17억6620만...
재산 규모 500억 원 이상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자유한국당 김세연·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의원 1인당 재산 평균은 22억8246만 원으로 집계됐다. 500억원 이상 자산가 3명을 포할 경우에 평균 재산은 43억7507만 원으로 대폭 증가한다.
재산 순위 1위를 차지한 민주당 김 의원은 4435억2625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신고액에 비해 약 3000억 원 가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7년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4435억2625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56억 원 가량 증가한 수치다.
재산 내역을 보면 게임업체 웹젠 주식이 943만5000주(시가 3753억3273만 원)으로 전년...
국회의원 중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435억 원, 국무위원 중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원은 전년 대비 2756억 원의 재산을 증식했다.
29일 ‘2018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국회의원 중 김 의원이 4435억2625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김 의원의...
선출직 공직자인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4435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중앙부처에선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107억 원을 보유한 최고 부자로 나타났다. 또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4700만 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4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재산이 500억 원 이상인 의원은 김병관 의원 외에도, 한국당 김세연(1123억7739만 원)·박덕흠(515억2190만 원)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바른미래당에선 김삼화 의원이 90억9653만 원, 평화당은 장병완 원내대표가 83억1412만 원, 정의당에선 노회찬 원내대표가 11억4173만 원을 각각 소유해 당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20대 국회의원 평균...
이는 신고 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박덕흠 한국당 의원을 제외한 수치다 .
5억원~10억원, 20~50억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의원들이 각각 67명으로 23.3%를 기록했다. 5억원 미만은 43명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이상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재산이 늘어났다. 국회의원 287명...
국민의당 내 1위인 안철수 의원은 총 1195억 5300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33억 원이 감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가운데 지난해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웹젠 이사회 의장 출신인 김병관 의원이 총 1678억 8600만 원을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은 게임업체인 웹젠 주식 943만 5000주로, 평가액은 1410억 원 규모다.
여의도 최고 갑부는 20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었다. 게임업체 웹젠의 주식이다. 김 의원의 재산은 본인이 몸담았던 게임업체인 웹젠 주식의 현재 가액이 1410억 원에 달해 1678억 원이나 됐다. 뒤를 이어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이 총재산 1558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재산 1195억 원을...
게임업계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관(43, 사진) 의원이 20대 국회 최고 자산가로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의 재산은 2341억원 에 달했다.
가장 큰 몫은 본인이 몸담았던 게임업체인 웹젠 주식 943만5000주. 현재 가액으로 2042억 원에 달했다. 부인이 보유한 카카오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