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김동현(34), 미르코 크로캅(41·크로아티아), 벤슨 헨더슨(32·미국), 아리아니 셀리스티(30·미국)가 함께 했다.
추성훈은 이날 “지금까지 아빠로서 추성훈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나는 격투기 선수”라며 “본래의 자리에서 좋은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UFC 파이트나이트서울은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이 자리에는 추성훈을 비롯해 김동현(34), 미르코 크로캅(41ㆍ크로아티아), 벤슨 헨더슨(32ㆍ미국), 아리아니 셀리스티(30ㆍ미국)가 함께 했다.
추성훈은 이날 “지금까지 아빠로서 추성훈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나는 격투가다”라며 “본래 자리에서 좋은 경기 선사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아미르 사돌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추성훈은...
김동현은 한 경기만 승리하면 1억5000만원(대전료 1억원+승리수당 5000만원)을 받고, 지난해 2년 8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지난해 9월 아미르 사돌라(34ㆍ미국)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1억4000만원(대전료 5200만원+승리수당 5200만원)을 챙겼다.
그러나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 억 소리나는 몸값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다수의 선수들은 돈방석은커녕...
김동현은 한 경기만 승리하면 1억5000만원(대전료 1억원+승리수당 5000만원)을 받는다. 2년 8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지난 9월 아미르 사돌라(34·미국)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1억4000만원(대전료 5200만원+승리수당 5200만원)을 챙겼다.
그러나 대전료가 후한 UFC라도 여자 선수들에게는 박한 편이다. 한국인 최초 여성 UFC선수 함서희(27)는 8000달러에...
2년 8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 ‘사랑이 아빠’ 추성훈은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와 벌인 일전에서 3라운드 내내 일방적으로 몰아친 결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라운드 각 5분씩 싸운 추성훈은 5만 달러(약 5200만원)의 대전료를 챙겼다. 승리수당까지 포함하면 액수는 10만 달러(약 1억400만원)까지 치솟는다. 추성훈은 자신의 UFC 전적(2승 4패)에 비해...
국내에서는 김동현(33)이 고독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인 최초 UFC에 진출한 김동현은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해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졸업했다. 지난달 23일 밤(한국시간)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마카오 대회에서 웰터급 공식 랭킹 4위인 타이론 우들리(32·미국)에게 1라운드 1분 1초 만에 TKO패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지를 받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김동현에게 한쪽 팔이 봉쇄당한 채 농락에 가까운 공격을 당하며 판정패한 적이 있다.
김동현 선수와 추성훈 선수는 지난주까지도 일본에서 함께 훈련을 할 만큼 절친한 사이다. 만약 추성훈 선수가 사돌라와 맞붙게 된다면 이미 사돌라에 완승을 했던 김동현 선수의 도움이 추성훈 선수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 체결로 든든한 후원을 받게 된 김동현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아미르 사돌라(미국)와 UFC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3연승을 거두고 있는 김동현은 4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동현은 "11개월 만의 복귀를 앞두고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최신 제품의 홍보 대사가 돼 더욱 힘이 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