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취약농가 1만8978곳 집중관리…농작물 긴급 용수 공급고수온 피해 어가 재난지원금 332억…추석 전 1차 지급
정부가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따른 농축수산물 수급 불안에 대비해 농작물 긴급 용수 공급과 축산농가 살수 지원을 강화한다. 고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수산물은 총 300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통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피해 어가 재난지원금도
강릉시, 공중화장실 47곳·수영장 3곳 운영 중단정부, 지난달 9일부터 현장지원반 비상근무 실시 중
강릉에 역대 최악의 물 부족 사태가 지속되며 18만 강릉 시민이 위기에 처했다. 올여름 비가 특히 내리지 않았던 탓에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책임지는 오봉저수지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 1일부터 수도 계량기를 75%까지 잠그는 제한급수 2단계가 본
이틀 새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경기남부·충남서부 등 가뭄우심지역의 강수량은 5~30mm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땅이 너무 건조한 상태여서 비가 내려도 땅에 흡수돼 저수지의 저수율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5일 기준 166.6mm로 평년(318.4mm)의 53% 수준에 그쳤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이 확산돼 저수율이 낮은 인천 강화, 경기, 강원, 충북, 경북지역 12개소에 저수지의 준설에 필요한 예산 2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예산은 지난 12일 긴급지원(16개소, 30억원) 이후, 계속해서 가뭄이 지속되고 저수율이 낮아져 퇴적량이 많은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을 실시해 저수 용량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