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7일 남원캠퍼스 의과대학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서남의대 기초의학교육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서남의대 의예과 교육 혁신에 대한 방안을, 2부에서는 외부 연자를 초청해 중장기적인 의학교육의 혁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학부 교학과장 정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다학제 치료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는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줄기세포 GMP 팀 등 다양한 진료과의 염증성장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 통합치료 시스템을 갖췄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54) 서울대 교수와 이명식(59) 성균관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
젊은 의학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범(40) 연세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41)에게는 각각 상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54) 교수와 이명식(59)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형범(40) 교수와 박정열 교수(41)에게는 각각 상금 500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박종완 서울의대 약리학교실 교수(기초의학부문)와 이명식 성균관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임상의학 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김형범 연세의대 교수와 박정열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박종완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8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박종완(54)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명식(59)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의사과학자 육성 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야 하는 의학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연구능력이 있는 의사과학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하는 한편, 정책에
미국 ‘월가ㆍ금융 개혁의 잔다르크’로 불리는 엘리자베스 워런(민주당,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 이번에는 대형 제약회사 개혁 입법에 나섰다.
워런이 준비하는 제약회사 개혁법의 기본 핵심은 관련 법규를 위반한 제약회사들에 위반 정도에 따라 기초의학 발전 기금을 내놓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는 제약회사들이 법규를 위반해 정부에 범칙금을 내게 됐을 때 향후 5년간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메트포르민’ 성분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핵심 원인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크게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 아밀로이드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면 치매 예방과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셈이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해부학세포생물학교실 윤승용 교수팀은 베타 아밀로이드를 처리한 쥐의 뇌 면역세포 배양액에
유럽류머티즘학회(EULAR)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바이오 시밀러인 ‘램시마’의 임상결과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셀트리온은 유럽류마티스학회 사무국이 강직성척추염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와 오리지널 인플릭시맵의 효과, 안전성을 비교한 인하대 류머티즘내과 박원 교수 등의 연구결과를 학회 이름으로 의학전문기자들에게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구는
서울대학교는 28일 박영희 소천교육연구재단 이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고(故) 유희진 박사, 조천식 전 한국정보통신 대표 등 4명에게 서울대 발전공로상을 수여했다.
박 이사장은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소천교육연구재단을 세우고 한국학센터기금, 소천장학기금을 만들어 한국학 진흥과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특히 전 재산 기부 유언 등을 통해 개인 기부문화 정착
고려대의료원은 설흥수 고려대 의과대학 미주교우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에 1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설 회장은 지난 23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갖고 공시지가 기준 10억원 상당의 경기도 안양시 소재 부동산 7만810㎡를 기탁했다.
의대 65학번으로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설 회장은 이에 앞
한독은 제5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박경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은 박 교수가 연대 의대 해부학과 교수이자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으로 해부학 연구와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기초의학 학회의 모범적인 모델을 구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며 박 교수에게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주목받으며, 정부에서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외국인의료코디네이터를 활용할 경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의 언어적 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의료진과 외국인 환자 간의 소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로 숙련된
나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자랐다. 집안 대대로 이어온 국수집에는 인근 게이힌 공업지대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한잔 하러 오셔서 큰 소리를 치고, 울고, 웃던 모습이 기억에 생생하다. 참고로 우리 집안은 메이지 시대부터 130년간 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요코하마와 가와사키를 중심으로 하는 게이힌 공업지대는 수십년 전까지 일본 최고의 공업밀집지대였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제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서판길(62·사진)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57·사진)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서 교수는 생명현상의 기본원리인 세포신호전달의 개념과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암 성장과 전이 과정의 비밀을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상의학부문 수상
‘제11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김인겸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교수와 임상의학상에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24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김인겸 교수가 발표한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억제에 의한 염류코르티코이드 수용체 전사 활성 조절과 고혈압 예방’ 연구 논문은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기초의학부문)와 권준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시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