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 국민의 인공지능(AI) 역량을 높이는데 1조4000억 원을 투입,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초·중등부터 평생교육까지 생애주기별 AI 기본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AI 거점대학 육성 및 산업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우수 인재의 조기 성장과 해외 유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
정부가 산업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AI) 실무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산업학위제’ 도입과 사내대학원 활성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AI·SW 전공 대학(원)생에게는 학업 전용 대출을 지원하고, 성인 재직자에는 평생교육 기회를 늘린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방안(AI for All)'을 발표하며 "
휴머노이드로봇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본격적인 실증 지원이 시작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내 최초로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는 방식의 ‘휴머노이드로봇 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휴머노이드로봇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이를 실제 활용할 수요기업, 그리고 기술 검증과 데이터 수집을 담당할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일 오전 10시반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2021년 신규사업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단공, 인천시, 인하대가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열렸다.
참여기관은 산·관·학 공동으로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