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셀 주립대 학생들이 평화의 소녀상 ‘누진’ 기습 철거를 항의하며 소녀상 가면을 쓰고 시위에 나섰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독일 카셀중앙역 앞에서는 카셀대 학생들과 시민 50여 명이 소녀상 가면을 쓰고 한 줄로 섰다.
빼앗긴 평화의 소녀상을 되찾기 위해 가면을 쓰고 스스로 소녀상이 된 이들은 중앙역에서 시작해 쾨니히스 플라츠와
서울시, 5일 새벽 남산서 작품 2점 철거정의연 등 시민단체 시위로 철거 지연위안부 기념공간 ‘기억의 터’ 유지
서울시가 남산공원 일제통감관저터 ‘기억의 터’에 설치된 작가 임옥상 씨의 작품 2점을 모두 철거했다. 서울시는 성추행 선고를 받은 작가의 작품을 철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여성단체들은 위안부 지우기가 될 수 있다며 철거 과정에서 갈등을 빚
필리핀 마닐라만 산책로에 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동상이 밤새 기습적으로 철거됐다.
28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곳에 세워진 위안부 동상이 전날 밤 철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언론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전날 밤 중장비를 동원해 철거됐으며 동상이 있던 장소는 구멍이 뚫리고 푸른색 시트와 철망이 설
26일자 서울여대 학보 사건 들으셨나요? 1면이 백지로 발행됐습니다. 어쩌다 이런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을까요.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이 주말근무, 삭감된 임금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이유로 본관 1층 로비에서 전면파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에 전혀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축제 기간에 교내 미관을 해
서울여대 "학보사는 중립적이어야" vs 학보사 "자성의 목소리 내야"
서울여자대학교 학보사가 학교 측과 심각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앞서 지난달 서울여대 청소노동자들은 본관 1층 로비에서 전면파업을 시작했다. 주말근무, 삭감된 임금 등 열악한 근무환경이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에 전혀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축제 기간에 교내 미관을 해친
서울 중구청이 4일 오전 5시50분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농성 중이던 천막을 기습철거했다.
중구청은 이날 직원 50여명을 동원해 철거에 나서 10여분만에 철거를 마쳤다. 당시 농성장에는 농성장 관계자 3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청은 지난달 화재로 덕수궁 돌담의 서까래가 그을리는 등 문화재 훼손 우려까지 제기돼 더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