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두 번째 회원으로 가수 션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이사와 가수 션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션은 2014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부산부터 서울까지 430km 무박 국토종단에 사용한 자전거를 기증하고 핸드프린팅을 진행했
"나눔 문화 확산 일환"…아너스 회원, 소장품 기증 통해 동참
배우 최민식 씨가 켄싱턴호텔과 10년 간 인연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1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협약식을 열고 최 씨를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켄싱턴 아너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현빈, 남몰래 코로나19 극복 위해 2억 원 기부
지난 3일 현빈은 지난달 말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으로 2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배우 현빈이 남몰래 2억 원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달 말 소속사도 모르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빈은 그동안 기부에 대해서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았지만, 보도가 나와 사실 확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현빈은 사랑의 열매 측에도 외부에 공개하지 말아
배우 설현이 재능기부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잡지 업체에 손을 내밀었다.
2일 빅이슈 코리아 측은 "스트리트 매거진인 빅이슈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었다. 상황이 어렵고 조심스러워 약속된 일정도 미뤄지는 때에 설현 씨가 표지 모델로 힘을 보태주어 매우 고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하이어 뮤직에서 빅이슈에
소녀시대 윤아가 '코로나19'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8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윤아의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의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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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고액기부자 가입…"늦은 감 있다"
배우 이순재가 고액기부자 모임의 멤버가 됐습니다. 이순재는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가 된 소감으로 "늦은 감이 있었지만
원로 배우 이순재가 고액기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순재는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재는 지난달 3일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3억 원을 전달하며 나눔명문기업
연세의료원이 유산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문화의 꽃이라 불리는 유산기부자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을 예우하며 유산기부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18일 세브란스병원 우리라운지에서 유언이나 공증을 통해 유산을 기부한 기부자와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
LS그룹의 3세 경영인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28일 서울 중구의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 활동을 위해 1억 원을 공익신탁을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태인이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시작한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하면 가입된다.
‘슈퍼스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15일간의 ‘꿀맛’같은 국내 휴식을 마치고 미국에서 23일부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스폰서와 팬미팅 등을 빼놓고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박성현은 ‘한국에 있던 시간들이 LTE로 지나감’이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에 아쉬움이 남는 듯 했다.
박성현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액 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멤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장훈은 16일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관을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서장훈은 아너 소사이어티의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장훈의 기부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현대해상은 10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작은 성의지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지속적으로 구세군을 후원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 모금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데에 이어 올해 150대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를 활성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위원회는 2년에 걸친 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서강대 명예 경영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세정은 박 회장이 서강대학교에서‘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서강대는 수여식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기틀 마련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과 바른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정 박순호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