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왼쪽)와 가수 션이 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진행된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두 번째 회원으로 가수 션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이사와 가수 션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션은 2014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부산부터 서울까지 430km 무박 국토종단에 사용한 자전거를 기증하고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다. 기증된 자전거와 핸드프린팅은 켄싱턴호텔 설악에 전시될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랜드파크가 발족한 특별한 기부자클럽이다. 이랜드파크는 매년 발생한 수익 일부를 기부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아너스 회원들은 이러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며 참여하고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션의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땡큐 히어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