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올해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26일 기보에 따르면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9명 △채권관리 부문(변호사 또는 변리사 자격증 보유자) 3명 △전산 부문 3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에 완전 블라인드 채용으로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보는 보훈대상자를 별도 구분해...
대학·연구소 보유기술(38만건)을 기보 전국 영업망(67개)를 활용해 수요기술을 매칭해준다.
선정 기업은 2년간 최대 8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 선정된 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게 될 대학·연구소는 이전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술개발을 함께 하게 된다. 중기부는 이번에 31곳을 선정했고, 하반기에는 19곳을 추가한다.
선정 기업을 보면 전기전자(15개), 화학(7개)...
우리은행은 13일 기술보증기금, 본투글로벌센터와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의 추천을 받은 ICT분야 유망스타트업에 금융지원을 한다.
우리은행은 본투글로벌센터가 추천한 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우리은행과 전날 ICT 혁신기술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인 ICT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지원과 비금융 지원을 강화해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화성시 봉담읍에 화성동 지점을 신설하고 12일 개점식과 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윤모 기보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화성시는 반도체, 자동차 등 대한민국 핵심산업을 이끄는...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폭우 피해 기업에 대한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을 받거나 재난복구 관련 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에 대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프로그램이다. 특별재난지역은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이내, 일반재난지역은 운전 및...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케이뱅크와 ‘디지털·비대면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31일 기보는 인터넷전문은행 1호인 케이뱅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와 케이뱅크는 기업대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보는 2018년 11월부터 고객이 보증기관과 은행 영업점 등을 방문하지...
29일 중기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방송정보원 등 5개 기관은 이달 20일 공공부문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소진공의 경우 전통시장 부분 1500명 채용에 1626명 지원, 금융 부문 200명 채용에 966명이 지원했다. 기보는 100명 채용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9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Crowd)와 자금조달(Funding)의 합성어로 창업 기업 등이 다수의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뜻한다. 2016년 1월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 뒤 4년간 585개 기업이 총 1128억 원을 조달했다.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은 와디즈나...
법정 출연이란 신용보증기금(신보), 기술보증기금(기보),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 등 공공 금융기관이 보증 대출을 실행하는 기관들로부터 매월 일정 부분 출연금을 지원받는 제도를 뜻한다. 각 공공 금융기관의 보증을 담보로 은행권이 대출을 실행한 금액의 일정 부분을 각 기관에 다시 출연하는 구조다.
이번 법정 출연요율 인상은 2006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보의 ‘스타트업 특화 평가시스템’을 적용해 기술의 시장성과 확장성 등을 평가했다. 발표 평가에서는 수요기업의 기술ㆍ구매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평가단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전후방 사업 효과’ 등을 심층 토론으로 평가해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춰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15개(25%), 인공지능...
특허공제 운영기관인 기술보증기금(기보)가 27일부터 국내 최초로 특허공제대출을 시행한다.
이날 기보는 지난해 8월 특허청과 함께 출시한 특허공제의 안착에 힘입어 특허공제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허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건당 매월 부금을 최소 30만 원부터 최고 1000만 원까지 납부해 최대 3건, 15억 원까지 적립할 수...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R-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4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R-TECH밸리 협약 연구기관은 총 19개로 늘어났다. 국내 항공·우주분야와 기초과학지원분야의 첨단·고급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직접 창업으로 이어져 사업화될...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평가모형의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기술평가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보는 앞서 AI가 학습해 특허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스템인 KPAS를 개발했다. 이번에는 기술의 가치를 등급화하는 기술평가시스템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구축한 것이다.
기보의 기술평가모형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비대면·디지털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보증비율 최대 95%, 보증료율 최대 0.3%p 감면)’을 신설한다. 비대면·디지털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함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비대면 기업과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정보통신기술(ICT) 등...
지난 1년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으로 총 59개사에 135억 원을 보증 공급했으나 신규 투자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엔젤 및 액셀러레이터 업계에서는 내달 ‘벤처투자촉진에 대한 법률(벤처투자법)’ 시행되면 벤처 투자자 간 경계가 허물어져 투자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기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등 중소기업 대표 정책금융기관 3곳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비대면ㆍ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업무를 지원할 청년 인력을 채용한다. 기보는 무방문 전자 약정 체결이 가능한 ‘비대면 전자 약정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한 디지털 서고를 구축하는 데 청년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보 출연 증액으로 코로나 특례보증을 신규로 6000억 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온실가스 감축 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등을 보유한 녹색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보증공급 1000억 원을 확대하도록 했다.
7등급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접대출 융자금 500억 원도 확보했다. 총 5000개 사에 대출 한도 1000만 원씩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