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전국체전을 앞두고 생물테러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9일부터 30일까지 시 전역에서 보건·경찰·소방·군·의료기관 등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상황을 가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국체전이라는 대규모 행사 개최를 앞두고
부산시가 지난달 31일 오전 117, 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산 117번 확진자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2013년생 여성 A 씨로, 미국 뉴욕에서 2018년 2월부터 거주하다가 지난달 28일 입국했다.
부산 118번 확진자는 금정구에 거주하는 1998년생 여성 B 씨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난달 29일 입국했다.
두산건설은 부산시 구서역 인근에 들어서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을 분양 중이다.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에 조성되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370가구로 아파트는 330가구, 오피스텔은 40실이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59㎡ 92가구 △74㎡ 232가
SK건설이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서 '구서 SK VIEW'를 선보이며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구서 SK VIEW는 부산 구서2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4층, 8개동, 총 6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전용면적 △64㎡ 5가구 △74㎡ 13가구 △84㎡ 159가구 △100㎡ 69가구 △114㎡ 41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29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전국 보건소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담당자 및 시·도 관련 직원 이 참석한 가운데‘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 및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201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반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 보건기관(5개)과 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