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중개 플랫폼 쿠콘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한기 위한 준비 작업이 순항 중이다. 쿠콘은 국내ㆍ외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비즈니스 모델과 협업 방향을 논의 중이며, 일부 금융기관과 핀테크기업 등으로붙 컨소시엄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쿠콘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대
5대 은행 각각 특화 제휴 앞세워 다변화 모색수신 확보 넘어 락인효과…플랫폼 뱅킹의 진화
국내 주요 은행이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플랫폼 기반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금리 인하와 수신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 이상 점포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어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인 당근의 간편결제서비스 당근페이와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당근 이용자 보호를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금융API 등) 제공 △당근페이 기업간거래(B2B) 정산 프로세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 △제휴사업 확대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IBK기업은행이 23일 다우기술과 올인원 업무 플랫폼인 다우오피스에 서비스형 뱅킹(BaaSㆍBanking as a Service)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다우기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경영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의 금융API와 다우오피스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다우오피스 내에서 금융 업무까
IBK기업은행은 다우기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영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서비스형뱅킹(BaaS) 기반의 금융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계 서비스 제공 △양사 데이터를 활용한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신규 디지털 기업고객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19일 ‘if kako 2020’ 컨퍼런스를 통해 카카오페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먼저 현금이나 카드, 지갑 없이 카카오페이 하나만으로 결제 가능한 생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9월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는 자동결제ㆍ정기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비롯해 가맹점 확산에 힘쓸 뿐 아니라 소호결제ㆍ비즈니스앱 등
KT가 마이데이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클라우드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My Data)는 정보 주체인 개인의 동의에 따라 본인 데이터를 개방·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 당국은 이달 5일부터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신청서 접수를 받고 심사 작업에 착수했다.
KT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는
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업계 최초로 핀테크 개발자용 플랫폼 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센터는 개발자들이 금융서비스 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API 개발가이드, 예제소스, 오류코드, 금융API 등을 제공한다. 웹과 모바일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대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핀테크 서비스를
코스닥 상장기업 팍스넷이 핀테크 사업을 본격화하며 론칭한 P2P 금융서비스 ‘팍스펀드’가 NH농협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팍스넷은 금융API 확장을 통해 ‘팍스펀드’의 투자자 자금관리를 한층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팍스펀드’ 서비스가 대출부터 투자신청까지 다양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은행은 서울 여의도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디노랩’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어다. 스타트업이 공룡(Dinosau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일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2층에서 열린 우리은행 ‘디노랩(DinnoLab)’ 개소식에 참석해 금융권과 핀테크의 협력적 경쟁관계를 주문했다.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장정욱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대표, 레이니스트·에이젠글로벌 및 디노랩 1기 10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신관에서 P2P금융플랫폼 회사 팝펀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2P금융 외담대 지원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공동기획 및 개발 △P2P소상공인 전용통장 출시 및 이용확대 △농협API 제휴 확대 △P2P금융업계 맞춤형API 추가 발굴 등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로보어드바이저 기반의 투자일임서비스인 ‘파봇(FABOT)'이 내달 출시된다. 지난 7월 일임형 투자자문사(파봇인베스트먼트) 인가를 받은 파봇은 9월부터 투자의사결정이 쉽지 않거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 직접 투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봇 출시는 코스콤과 국내 14개 금융투자회사가 공동 구축한 ‘자본시장 공동 핀테크 오픈플랫폼’
NH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 멘토링 기업인 미드레이트에 금융API 기반의 자금전산화 적용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를 통해 △핀테크 기업의 API활용 및 테스트 지원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핀테크 사업화 컨설팅 △특허검토·투자유치·대출지원 등 핀테크 산업육성을 지원해왔다. 이번 P2P 금융기업인 미드레이트를 통해 N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금융결제원, 코스콤과 공동으로 ‘핀테크 금융 API 해커톤’을 19일~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 핀테크보안인증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픈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창의적 핀테크 서비스를 개발하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날 최우수상은 다수계좌를 이용한 간편결제
NH농협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도구(API) 개발 및 활용 선도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위한 핀테크 기술·서비스 보안 선도 △국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기업‧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공동 운영하는 NH핀테크지원센터가 멘토링 1호 기업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멘토링 1호 기업인 기브텍은 개인 간 안심송금서비스 '두리안'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두리안 서비스는 일종의 전자문서 송금플랫폼으로, 개인 간의 금전거래로 인한 분쟁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농협에
NH농협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공개했다. 오픈플랫폼이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으로 할 수 있는 계좌이체, 거래내역 조회 등의 기능을 다른 기업이나 개인이 가져다 쓸 수 있게 하는 금융인프라를 말한다. 이로써 정보기술(IT)기업이 이를 활용해 제3의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11일 ‘NH핀테
NH농협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오픈플랫폼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오픈플랫폼이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으로 할 수 있는 계좌이체, 거래내역 조회 등의 기능을 다른 기업이나 개인이 가져다 쓸 수 있게 하는 금융인프라를 말한다. 이로써 정보기술(IT)기업이 이를 활용해 제3의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11일 ‘N
NH농협은행이 핀테크 기업들의 정보공유 허브를 확대 구축했다.
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웨스트게이트타워내 'NH핀테크혁신센터' 를 개소했다. 지난 3월 금융권 최초로 본부 내에 'NH핀테크협력센터'를 설립해 운영한 이후 이를 확장한 것이다.
NH핀테크혁신센터를 범농협 차원의 핀테크 교류 창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으로, 농협은행은 물론 농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