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넘어 지급·사기 탐지까지…확대되는 보험사 AI 활용에 기준선 제시FDS도 가이드라인 적용 범위 포함…‘보조수단’ 한계도 명시
금융당국이 마련 중인 ‘금융분야 인공지능(AI) 가이드라인(안)’은 금융권에서 활용되는 AI의 적용 범위와 관리 원칙을 정리한 문서다. 챗봇과 금융상품 비교·추천은 물론 대출 심사, 신용평가와 함께 AI를 활용한 보험사기탐
"여기서 차주란, 자동차의 주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약 2년 전, 챗GPT에 대출을 받은 사람을 뜻하는 금융권 용어 '차주'를 담은 문장 하나를 주고, 뜻 해석을 부탁하자 돌아왔던 답변입니다. 앞뒤 단어들만 조금 살피면 '은행' '빚' 등 '금융권'에서 쓸 만한 용어들이 가득한 데도 챗GPT는 차주를 자동차의 소유자라고만 답한 것입니다.
지금 다시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윤리와 위험관리 기준을 담은 금융위원회의 가이드라인 시행이 요원하다. AI 행원 등 금융회사들이 AI 활용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는 만큼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위와 금융업권별 협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난 10월 말을 목표로 AI 가이드라인 실무지침 마련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