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채·빈곤해결위 대표단 방한…정책금융·채무조정 우수 사례 공유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태국 의회에 한국형 서민금융 지원 제도를 전파했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울 중구 신복위 본사에서 태국 하원 ‘부채·빈곤문제 해결 및 불평등 완화 위원회’ 대표단과 만나 정책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자국
맞춤형 채무조정ㆍ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상담김병환, 은행 창구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 당부은행 "프로그램 올 4월 중 출시해 소상공인 지원"
은행권이 소상공인 맞춤형 채무조정ㆍ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시행 전 사전상담을 시작했다. 김병환 위원장은 이날 상담을 시작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신속한 이행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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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신용기관과 양국 기업의 주요 산업 수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17일 무보는 UAE 아부다비에서 아부다비 수출신용기관(ADEX)와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따라 양국 수출신용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양국
신용보증기금은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와 양 기관의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양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는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산하 기관으로, 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설립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 및 정보 교환 △직원의 업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윤종규 KB국민은행장, 강진섭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불황과 구조조정, 청년취업률 감소,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 도래 등으로 인해 창업수요가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12일 “기후변화나 재난 대응을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산업과 기술발전의 기회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대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변화, 재난대응 등 비(非)전통 국제안보 이슈’를 주제로 열린 제2세션에서 “한국은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
금융감독원이 미얀마에 중소기업 금융지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금감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미얀마 대상 ‘2013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입찰에 참여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정책’ 과제를 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주, 미얀마에 관련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KSP사업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기 위해 대상국의 수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8일 한전 발전 자회사들을 본사로 초청해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총 5개 한전 화력발전 자회사가 참석했다.
무역보험공사는 그 동안의 금융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프로젝트 참여시 지원 가능한 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파했다. 이어 공사
김동수 수출입은행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22일 포스코의 해외 제철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
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 중점사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및 지분참여 ▲ 필요시
공동 사업추진팀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수출입은행은 김동수 수출입은행장과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자원개발사업 공동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 공동 발굴 및 발굴사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자원개발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 한-우즈벡 자원외교협력의 결실인 중앙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