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의 모기업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9일 2025 회계연도(2024년 9월~2025년 8월)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3조4005억 엔(약 32조 원), 순이익 4330억 엔(약 4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이는 구찌·보테가베네타·생로랑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발표됐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서비스 품질 △손님 만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금융 전문지 디지털뱅커가 주관한 '2025 글로벌 SME 뱅킹 이노베이션 어워즈(Global SME Banking Innovation Awards 2025)'에서 ‘글로벌 최우수 중기대출 디지털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전용 디지털 플랫폼 IBK BOX와 그 핵심 서비스인 대출통로 BOX의 혁신성을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크 어워드(Global Private Bank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수상한 상은 고액자산가의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고 수준 높은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어진다.
우리은행이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글로벌 웰스 앤드 소사이어티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개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금융전문지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혁신적 자산관리 솔루션 △투자상품·고객 수 증가 △채널 확대 운영 등을 높게 평가했다.
송
IBK기업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의 글로벌 및 아시아 지역 ‘단기투자상품 공급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과거 JP모건과 시티(Citi), HSBC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독식했던 수상 분야에서 글로벌과 아시아 부문을 동시 석권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약 50조 원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미래에셋증권을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Euromoney Securities Houses Awards 2024)’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산업화시절 악습 자원배분 왜곡해금융산업 낙후·국제경쟁력 떨어져금리결정 등 은행경영 자율화해야
정부가 은행 금리에 끊임없이 간섭하고 통제한다. 수시로 금리를 내리라고 했다가 올리라고 한다. 최근 은행의 예금금리는 하락하는데 대출금리는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정부가 은행에 압력을 행사해서다. 물론 시장에서 저축이 증가하면서 대출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로 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 여러 항목의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유로머니가 선정하는 '2024년 유로머니 어
IBK기업은행은 아시아 금융전문지 아시아뱅킹 앤 파이낸스(Asian Banking & Finance)가 주최한 제20회 ABF 어워즈에서 ‘올해의 리테일 은행’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의 개인금융 부문 첫 해외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지속 운영하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이지스자산운용은 홍콩 금융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가 주관한 ‘2024년 아시아 베스트컴퍼니 설문조사’에서 대한민국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베스트컴퍼니 설문조사는 아시아 전역 유력 투자자와 금융 전문가가 참여해 기업의 경영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한다. 부문마다 순위에 따라 금(Gold), 은(Silver), 동(Bronze) 순으로 상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수출 중소기업에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컨설팅과 해외진출, 디지털 수출신고정보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 14일 경기 양주 소재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 개발·제조 기업인 디지아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부문 수상"ESG 역량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아시아, 대한민국 전 부문을 금융권 최초로 석권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2조6752억 원으로, 전년(2조6747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411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13조1000억원(5.9%) 증가한 233조8000억원을 시현했다. 시장점유율은 23.2%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글로벌 금융전문지 '국내 중소기업 은행' 부문 2관왕기업은행만의 독보적인 중소기업금융 역량 인정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성태 기업은행장의 '가치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금융·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 △IBK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뱅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중앙은행장으로 선정됐다.
3일 더뱅커에 따르면 ‘Central Banker of the Year 2024’ 인물을 지역별로 정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이 총재를 올해의 중앙은행장으로 뽑았다.
더뱅커는 이 총재에 대해 “전 세계가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경제난으로 어려움
한국씨티은행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2023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머니 측은 "한국씨티은행은 은행 재무지표 전반에 걸쳐 현저한 실적 개선을 나타냈으며, 작년 대비 총수익과 당기순이익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기업금융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한
우리은행은 영국 런던 쉐라톤 호텔에서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개최한 2023년 올해의 은행상(Bank of the Year Awards 2023)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우리은행의 다섯 번째 수상으로 지난 2016년
우리은행은 '우리소다라은행'이 인도네시아에서 자바섬에 이어 경제 규모와 인구가 2위인 수마트라섬 리아우주의 주도 페칸바루에 페칸바루 지점을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우리은행이 인니 진출 이후 구축한 기업금융 기반 위에 현지 리테일 중심 은행인 소다라은행과 합병해 2014년 설립됐다. 지속적인 점포 개설로 인니 전역에 160개 네트워
은행권 사회공헌 활동 지출 규모 1조원 수준서민금융·지역사회·공익 분야에 80% 쏠려은행별 아이덴티티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 필요
국내 은행들이 ‘이자 장사’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만 대부분 서민금융에만 쏠려 있어 각 사별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5일 금융위원회 및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