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타머사이언스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5’에서 핵심 플랫폼 기술 ApDC®(Aptamer Drug Conjugate)를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북미, 유럽, 중국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전문 기업들과 공동개발, 신규 적응증 확장, 기술이전 등 구체적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 파이프라인 ‘AST-201’은 간암 적응증의 첫 ApDC® 기반 항암제로, 국내 임상 1상 단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