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김호중의 학폭 의혹에 대해 믿을 수 없으니 피해자분들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라고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운영자 카라큘라는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김호중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가...
이에 댓글로 다른 네티즌은 '변제일을 약속했는데 내 DM은 읽지도 않더니 무슨 일이냐. 언제 연락이 온 거냐'고 물었다.
유재환은 '작곡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라는 SNS 글을 올리고 자신에게 연락을 보낸 일반인들에게 작곡비를 명목으로 돈을 받고 곡을 주지 않거나 '코인으로 모든 돈을 잃었다'라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작곡 프로젝트...
6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코웨이닷컴과 코웨이 SNS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굿즈 이미지를 내려받은 뒤 코웨이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나 스토리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콘 얼음정수기 굿즈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25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 공습에 “분노했다”면서 “이러한 작전은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국제사법재판소(ICJ)의 판결이 존중돼야 한다”면서 “국제인도법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며 이스라엘의 전쟁 수행에도 적용된다”고 비판에 나섰고, 이스라엘과...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채 상병의 국가를 위한 꽃다운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는 제목의 글에서 특검법 찬성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안 의원은 "국회의원은 헌법과 국회법에 근거해 헌법기관으로서 국가 이익을 우선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채 상병 사안에서 진보와 보수를 넘어 명예로운...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을 보호하지 못할 때 윤 대통령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는 글을 쓴 것이 대통령의 탈당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입장에 황 비대위원장은 "우리 당은 (윤 대통령의) 어머니 같은 심정이고 (SNS 글은) 홍 시장이 경고성으로 정신 차리자고 하는 말"이라며 "(탈당은) 있을 수도...
수학 강의를 들을 때마다 왼쪽에서 시작된 글을 오른쪽부터 읽는 느낌이 들어 혼자 마구 화를 냈던 기억이 있다.
물리학은 이런 수학을 매개 언어로 하니 뭐가 다를까 싶을 수 있다. 이 학문 역시 아래부터 쓰기 시작해 위에서 읽어 내려오는 글과 유사하지 않냐 싶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게 나의 의견이다. 실험, 관찰 그리고 통계 등이 주요 연구 수단인 것도 그렇고...
그는 젊어서부터 글 읽기를 좋아했지만 “집이 가난하고 뜻을 이루지 못해 입고 먹기 위한 생업이 없었다[家貧落魄 無以爲衣食業].” 패공(沛公) 유방(劉邦)을 찾아가 모욕을 당했지만, 당당하게 그를 꾸짖어 모신(謀臣)으로 활약하며 곤궁한 처지에서 벗어났다.
☆ 시사상식 / 그림자 세금
영화관 입장할 때 내는 부과금(부가가치세 제외 가액의 3%), 유효기간 10년짜리...
중국 네티즌의 게시글은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고 중국 판다 보호 당국이 25일 푸바오를 둘러싼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냈음에도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는 의견은 이어졌다. 일부 한국 네티즌은 이날 서울 명동에 있는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 푸바오 학대 의혹을 해명하라는 취지의 항의 문구를 붙인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링크드인 채용 게시글에서 AI를 언급하는 경우 AI와 관련되지 않은 채용 공고에 비해 17%나 더 많은 입사 지원서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니 필립스 딥아틀라스 공동창업자는 “사람들이 자기 역할이 쓸모없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그 자리는 AI를 알면서 그 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관련 경력이나 지식이...
'잘 자요 아가씨'·'마라탕후루'…각종 챌린지, 숏폼 넘어 중앙 무대로 진출
15초~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숏폼 콘텐츠는 빠르게 재미와 감동, 웃음, 정보를 전달하고, ‘좋아요’, ‘댓글’, ‘공유 기능’, 또 알고리즘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합니다. 이용자의 집중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온라인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플랫폼이 됐죠.
숏폼 열풍은 중국...
하지만 이런 해명과 별개로 푸바오 접객 의혹에 대한 웨이보 글과 댓글들이 검열로 삭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달되며, 해명의 진실성에 더 큰 의문점만 생겼습니다.
정확한 해명이 나오지 않은 현재, ‘푸바오 접객’과 관련된 의문은 현재 그저 ‘의혹’으로만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를 참을 수 없었던 한중 이모들은 푸바오를 위한 서명 운동을 벌이고...
이어 "관련 문의 전화도 많이 걸려 오고 철거 요청 게시글도 많이 올라온다"라며 "응대하고 있지만, 난감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법원은 24일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호중은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구속된 30대 남성이 과거 10차례 이상의 전과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26일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33)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라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
서울역에서 무차별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내용의 예고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30대가 구속됐다.
26일 오후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재판장 이창열 부장판사)은 협박,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씨에게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저지를 의도가...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6일) 결정될 예정이다.
2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협박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A씨(33)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 58분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 의도가 있었느냐’, ‘게시글을 올린 이유가 무엇이냐’...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현재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에 머무는 푸바오의 생활 환경을 걱정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중국 적응을 위해 격리 중인 푸바오가 현지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됐다고 의심했고, 외부인이 푸바오의 몸에 손을 대거나 먹이를 준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살인 예고’ 글에 고소로 대응한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커뮤니티를 통해 “밤에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쳤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카라큘라는 “알아본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해당 게시글은 유저들의 신고로...
25일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랜만에 모아두었던 사진을 올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에 저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음을 담아가며 지내고 있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묘와 함께하거나...
설채현은 “며칠 전부터 SNS와 주변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분들 중에서도 저를 의심하는 일이 생겼다”라며 “제 개인적인 공간이라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라도 믿음을 주고자 그리고 의심만은 받지 말자는 생각에 저희 친구들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기사까지 날줄은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렇게 가볍게 생각한 제 실수다. 이렇게 보일 줄 알면서도 억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