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화성동탄2 신도시 내 근생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GH가 보유한 화성동탄2 근생용지 67필지 중 마지막 공급분으로, 공급면적은 708.1㎡~1027.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940만원~1400만원이다.
대금은 5년간 6개월 단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선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천마장지구 내 일반상업 및 근린생활용지 28필지, 2500㎡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의료시설 등을,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병원) 등을 각각 설치할 수 있다. 용적률은 각각 400~500%, 25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감정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은 12만9065건으로 전년(10만 3211건)보다 25.05% 증가했다. 이는 아파트 매매거래량 증가율(14.04%)을 웃도는데다 이 기관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래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경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LH 단지내 상가의 올해 첫 분양일정이 확정돼 주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 B9블록 8개 점포를 필두로 성남판교 A25블록 12개 점포, 대구금호 A-1블록 9개 점포, 대구금호 B-2블록 5개 점포, 고양원흥 A2블록 10개 점포 등 5개 단지 44개 점포가 신규분양을 개시한다.
이번 공
경기도시공사는 파주선유 및 평택오성 산업단지내 공장용지 2필지, 점포겸용택지 2필지, 근생용지 2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를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파주선유산업단지내 공장용지는 1만6659.8㎡에서 1만8234㎡의 넓은 필지로 기계업종을 영위하는 업체가 입주가능 하다.
특히 점용겸용택지는 건축제한이 완화(가구수제한 폐지)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세종시에서 공동주택지, 상업업무용지, 단독주택지 등 토지 총 1085필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LH는 우선 이달 초 공동주택용지 15필지를 공급하고 부동산 시장여건 등 추이를 지켜본 뒤 오는 9월 중 9필지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상업・근생용지 55필지는 6월중 공급하고 1-1, 3-1생활권 상업・근생용지
내년에 수도권 대어급으로 지목받는 ‘판교 신도시와 광교 신도시간’의 자존심을 건 상가분양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판교 신도시가 명성에 걸맞게 수성할 수 있는지, 기대주로 부각되고 있는 광교 신도시가 판교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 따르면 판교 신도시와 광교신도시 상가시장은 가치주로서 2011년 투자자들에게
1차 근린생활시설 용지 공급에서 1000억원이 돈이 유입된 광교신도시에 또 뭉칫돈이 몰릴 지 주목된다. 오는 22일 재입찰이 실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9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신도시 근린생활시설 용지 6BL내 18개 필지를 오는 22일 재공급한다.
이번 물량은 지난 6일 첫 공급된 38개 필지 가운데 유찰된 필지로 공
판교와 광교 신도시가 4월 상가 분양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상가 분양시장의 '핵'으로 부상중인 판교신도시에 그간 숨죽여온 광교신도시가 도전장을 낸 것.
5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광교 신도시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8개 필지 (4만4135㎡)를 일반인 대상으로 6일 처음 공급한다. 예정가격 총액만 1549억8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