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지방 방향 정체가 길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혼잡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9시간 30분이다. 목포는 9시간 20분, 울산은 9시간 10분, 대구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광주, 부산, 대전, 강릉 등 주요 지역의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11일 발표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에 귀성길은 연휴 전날인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본격화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이 연휴
올해 설 고향 가는 길에는 설 전날인 24일 오전 9시~10시, 귀경길에는 설 당일인 25일 오후 2시~3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길에는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강릉~서울이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총 3356만 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에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추석 전날인 12일 오전(9시∼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은 추석 당일(13일) 오후(12시~1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설 연휴를 한 주 앞둔 가운데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이동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은 약 30분이 증가하고 귀경은 약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을 피해
설 당일 귀성ㆍ귀경 크게 늘어
지난 10년간 설 당일 귀성·귀경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특성을 사전조사해 2004년과 비교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당일 귀성객은 24.9%, 귀경객은 39.5%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당일 귀성객 16.4%, 귀경객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