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위해 제가 먼저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을 선임하고 유영숙 사외이사와 권태균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을 재선임했고,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권태균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이지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각각 79.12%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
박 부사장은 197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졸업 후 금호타이어 회계팀을 거쳐 2010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했다. 해외영업팀 부장과 수지해외영업 상무, 수지영업담당 전무 등 10년 넘게 국내외 영업을 담당하며 경험을 쌓고 지난해 영업본부장...
이날 주총에는 박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과 함께 권태균ㆍ이지윤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이 상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안건이 사실상 만장일치에 가까운 절대적인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며 “수년째 경영권 분쟁을 유도해왔던 주주 박철완과 그 가계의 특수관계인 지분 약 10%를 제외하고, 나머지 의결권 지분의 99%는 회사 측 안에 찬성한 것”이라고...
권태균ㆍ이지윤 사외이사 선임은 찬성을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는 "판결문에 따르면 박찬구 회장은 2008년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금호석유화학 자회사인 금호피앤비로 하여금 약 107억 원을 경영상 목적과 무관하게 자신의 아들인 박 후보에게 대여하도록 한 사실(업무상 배임) 등으로 기소됐고, 2018년 12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의 최종...
또 다른 안건인 권태균, 이지윤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서는 회사가치의 훼손이나 주주 권익의 침해를 특별히 우려할 만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다며 찬성을 권고했다.
다만 회사가 주주 제안이 가능한 시기 이후 주총 개최를 공시한 건 박철완 전 상무 측의 주주 제안 가능성을 없앴다는 점에서 주주 권리 침해적 요소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했다. 또한 현 경영진이...
신규 사외이사로는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권태균 전 주(駐)아랍에미리트 대사를 선임하고,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재선임했다. 신규 사내이사로는 정창화 부사장을 선임했다.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의장에 장승화 사외이사, 대표이사에 김학동 사장 및 전중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감사위원회에서는 김성진 사외이사를...
한편, 포스코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과 권태균 전 주아랍에미리트 대사를 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정창화 경영지원본부장을 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와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사후보추천및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서 자격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후보로 확정됐다.
유 사외이사 후보는 생화학 박사이자...
초대 수장직에 오른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신생활 보험 플랫폼'이란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했다.
언택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자동차 보험 등 전문 분야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한 신속하고 편리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빌리티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는 '신생활 보험 플랫폼'을 선보인다.
또...
더케이손해보험의 대표이사로는 현재 인수단 TFT를 이끄는 전(前) 하나캐피탈 권태균 부사장이 내정됐다.
또 직전 하나캐피탈의 부사장으로서 자동차 사업 모델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고 있어 더케이손해보험의 그룹 내 조기 안착과 사업 정상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하나금융은 더케이손해보험 인수를 계기로 오는 2025년까지 그룹의 비은행...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로 사외이사에서 물러났다.
사내이사는 경계현 사장과 강봉용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배당액은 보통주 1100원, 우선주 1150원으로 2018년 총 757억 원 대비 10% 증가한 832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주주총회를 진행한 이윤태 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경제이슈, 자국 보호주의...
그리고 기존 권태균, 최현자 이사는 임기만료에 따라 이번에 사외이사에서 물러난다.
유지범 후보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삼성전기의 핵심기술인 재료부문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삼성전기의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소재/재료 부문 기술적 조언을 통해 경쟁력 제고 및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김준경 후보는...
권태균 전 조달청장은 중동 등 해외 진출,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 등을 지원한다.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기도 한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장은 율촌에서 기업 법무, 금융 등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노대래 전 공정위원장은 조달청장, 방위사업청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에서 자문하고 있다. 재무부, 재경부를 거쳐 금감원 수석부원장...
미래에셋대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권태균·박찬수 씨가 사임했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권태균, 박찬수 사외이사의 사임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권태균 사외이사는 2년, 박찬수 사외이사는 1년 동안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에셋대우 경영 전반에 많은 조언과 전문지식을 제공했다”며 “현행...
황건호, 김병일, 권태균 사외이사는 재선임했다.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총 고객자산 254조원, 자기자본 8조원의 리딩 컴퍼니”라며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통해국내 최대 IB를 넘어 글로벌 IB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의사결정에 고객과 주주가치 중심의 문화를 정착해 항상 정직하고...
변호사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허강헌 중앙연구소장(부사장)·이병준 경영지원실장(전무)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이사회 의장으로는 사외이사인 권태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보통주 한 주당 750원, 우선주 한 주당 800원에 대한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110억 원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미래에셋운용 사외이사로 활동 중인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장용성 전 매경닷컴 대표, 권태균 전 주 UAE대사, KB국민카드 대표를 지낸 심재오 GS파워 경영지원담당 부사장도 각각 연임됐다. 이들에 대한 정식 선임 주주총회는 오는 25일 열린다.
업계에서는 대우증권 인수를 앞둔 미래에셋운용이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