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강유상제(굳셈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춤)'의 자세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행장은 10일 10명의 해외점포장에게 신속한 업무추진 속에서도 소통과 배려의 모습으로 각 국가별 현장을 조율하기를 강조했다. 이어 작년 말 개점한 홍콩지점과 올해 개점을 앞두고 있는 북경지점 등을 화상으로 방문하는‘랜선 탐
NH농협은행이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을 개점했다.
전일 열린 삼성디지털시티지점 개점식에는 권준학 은행장,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봉구 부사장, B2B영업팀 오치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디지털금융 혁신 및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NH농협은행이 설 연휴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동점포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농축산물 판매장 및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오는 28~29일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와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언택트 신권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방송인 이미주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미주와 함께 ESG 캠페인 홍보영상, ESG 금융상품 홍보, 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농협은행의 ESG경영을 홍보하고, MZ세대 고객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SNS를 통해 선보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17일 비대면 시대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권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2 언택트 WM 로드쇼’ 개막식에서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디지털 채널로 WM(자산관리) 전문가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자산관리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금융권과 빅테크 간 불합리한 규제 차익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한 경쟁환경 만들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은행연합회에서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 대구은행, 케이뱅크 은행과 간담회를 열고 "공정한 경쟁에 기반한 금융혁신을 지향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빅테크와 핀테크 업체들에게만 유리한 시장이 조성되고 있는 이른바 '
한국예탁결제원이 NH농협은행과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협약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하고 있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과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연계하여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중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영역을 확대한다. 영국 런던 사무소 개소에 이어 호주 시드니 지점도 연내 개소를 목표로 선진 금융시장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시드니 지점 개설에 대한 의견서를 요청했다.
은행이 해외에 현지법인이나 지점, 사무소를 신설하려면 설립 계획을 금융당국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NH농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ㆍ보관) 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자산(가상화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KB국민ㆍ신한은행 등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와 함께 '디지털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나만 알고 있을 게 아니고 산악회 멤버들한테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MZ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택조 한사랑산악회 부회장이 KB모바일 인증서의 사용법을 알고 한 말이다. 특이한 점은 해당 동영상이 올라온 채널이 ‘피식대학’이 아닌 KB국민은행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최근 은행들은 미래 고객인 MZ세대에 더 친근하게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7명의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CEO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권 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위드 CEO(With CEO'라는
NH농협은행은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디토크(D-Talk)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엔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 구현 기술, 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 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디지털 인재'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이달 14일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변화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강조했고, 농협은행 고
1년 만에 전국 4곳서 26곳으로 도서·해외 고객 비대면 자문도‘NH자산플러스’ 40만 명 가입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 사업에 출사표를 본격적으로 던진지 1년 만에 빠르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의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발맞춰 농협은행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자산관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8일 NH농협은행에
NH농협은행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100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인 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116개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이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업 ㈜풍림푸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풍림푸드와 같은 친환경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히
“‘강한 자가 아닌, 변화하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찰스 다윈의 말이 있는데, 최근 경영환경에 이보다 적합한 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협은행은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의 취임 이후 농협은행이 디지털 금융 선도 은행으로 본격적인 변
NH농협은행은 이달 1일부터 제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제주법원지점을 개설하고 15일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오석준 제주지방법원장, 김현룡 수석부장판사 등 제주지방법원 관계자와 권준학 농협은행장, 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문상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
NH농협은행은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금융서비스개발과 제주지역 내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의 전기차 전환 유도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전기차 구매 시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으며, 농협은행 제주
권준학 NH농협은행이 지난 11일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노조위원장이 함께 강원도 원주시지부를 깜짝 방문해 코로나19로 업무부담이 가중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이벤트다. 3명의 ‘NH 베스트 뱅커(Best Banker) 우수직원과 1명의 ’연도 맵시스타‘ 수상 직원이 권 은행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