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위원회 7기 비전과 정책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우리나라 도시건축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선 ‘민간전문가 제도의 성과와 발전방안’(1부)과 ‘미래를 대비하는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2부)에 대해 9명의 총괄건축가와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개회식에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의 환영사 및 김오진 국토교통부 차관과 유창수 서울특별시 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첫 번째 세션은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도시·건축·인문사회 분야 전문가 3인이 △그린 유토피아, 새로운 이상도시의 과제(임승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도시의 공공성과 공감도시(남기범...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우리의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과제로 다가왔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폐교 및 유휴 공간을 창조적이고 유용한 자원으로써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지방소멸의 현실과 도전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함께 협력하여 효과적인 대응책을 찾기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 기술의 현황과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국가정책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가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려상 5명, 아이디어상 20명을 선정하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그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걸 국건위원장은 "국가상징공간을 국가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국민적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 국민소통이 중요하다"며 "국건위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국격을 높이는 국가상징공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국가 SOC인플의...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권영걸 위원장은 공간디자인, 조경,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도시공공디자인 전문가다. 국민의 삶의 질과 건축‧도시 디자인 발전을 위한 연구, 저술 및 공공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를 했다.
민간위원은 지자체‧공공기관‧학회‧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학계 10명, 설계 및 디자인 관련 7명으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도시계획, 녹지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도 지속해서 받을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대로는 송파의 얼굴이자 서울 동남권의 관문도로이지만 개발과 발전에서 소외됐다”라며 “이번 용역을 기반으로 송파대로를 아름답고 걷기 좋게 변화시켜 많은 사람이 찾아오고, 장기적으로는 관광...
이외에도 ‘민음청사’는 국민의 소리를 듣는 관청, ‘바른누리’는 ‘바르다’와 ‘누리’(세상)를 결합한 순우리말이다. 두개 모두 공정한 세상을 염원하는 국민의 소망을 담았다.
권영걸 새이름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겸손하게 받들어 위원회가 주어진 과업을 책임 있게 완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첫 회의를 열어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로 모인 3만 건의 응모작들 심사를 시작한다.
공모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제안은 국민이나 한자 ‘민’(民)이 포함된 명칭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국민의집’ ‘국민관’ ‘민본관’ 등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는 이경돈 교수, 이사장에는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이 임명됐다.
이 중 안호상 사장은 내정 직후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연루 의혹으로 논란이 됐지만, 서울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예술경영 전문가"라며 예정대로 임명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현장경험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운영 경험...
페스티벌에선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인 장 다라공원장, 한국이 주도한 최초의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기업 그레이 유럽의 에두아르도 마루리(Eduardo Maruri) 대표, '문명 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제일기획을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성장시킨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새로운 이념과 가치관에 기초한 신문명디자인이 절실히 요구된다."
권영걸 한샘 사장이 12일 자신의 40번 째 저서 '신문명디자인'을 출간했다. 현재 한샘의 디자인최고책임자(CDO)로 있는 권 사장은 서울대 교수와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한 소셜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다.
신문명디자인이라는 용어는 2014년 개설한 ‘신문명디자인대학’과 지난해 개최된...
1990년대부터 각 학술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국제 공모전을 개최했던 한샘은 글로벌 디자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14년 초 권영걸 전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를 CDO(Chief Design Officer: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후 디자인혁신본부를 구성하고 ‘신문명디자인대학’ 및 ‘신문명디자인공모전’을 통해 디자인 인력 육성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중일...
한샘 디자인혁신본부 권영걸 사장은 “2001년부터 5년간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진행한 'DBEW국제디자인공모전'을 발전시킨 형태로, 인테리어 패키지와 생활소품에 집중했다"며 “또한 수상작을 상품화하고, 수상자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새 시대를 이끌어나갈 디자이너를...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디자인 경영 관련 강연이 진행된 것은 2013년 3월 서울대 미대 권영걸 교수의 ‘궁극의 선택, ABC 디자인’ 강연 이후 약 2년만이다.
디자인의 중요성은 이미 ‘갤럭시S6·엣지’에서 입증됐다.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일체형 배터리와 메탈이 적용된 갤럭시S6·엣지는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 기간 1000만대 돌파에 이어 최대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