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PB, 신뢰는 빠른 소통에서“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 재무목표”
프라이빗뱅커(PB)는 단순한 금융 컨설턴트를 넘어 고객의 자산을 설계하고 미래를 조율하는 전략가다. PB의 역할은 투자 조언을 넘어, 부동산·세무·상속·법률 컨설팅까지 확장되며 자산가들의 필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PB가 되기 위한 길은 녹록지 않다. 금융 지식뿐 아니라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서울시가 추석 전후로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수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자영업자 대상 대출 규모가 증가하면서 고금리 일수 대출 등 불법 대부행위로 인한 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이스 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자영업자는 총 336만7000명, 대출액은 1119조300
집값 담합 유도한 방장 형사 입건낮은 가격 매물엔 전화·문자 항의
아파트 소유자들을 중심으로 모은 단체카톡방을 통해 집값 담합을 주도한 방장이 공인중개사법 위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시는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집값 담합 등 부동산 범죄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벌이겠다는 방침이다.
18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초구 내 한 아파트 소유자들의 단톡방
의과대학이 있는 6개 국립대 총장들이 배정받은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18일 김헌영 강원대 총장·홍원화 경북대 총장·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김정겸 충남대 총장·고창섭 충북대 총장·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이 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멈춰있던 수업을 재개했지만 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 분야 교정·시험 전문센터를 구축하고, 우주항공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KTL은 16일 경남 사천시에 있는 GNU사이언스파크에서 우주항공기업 시험평가 기술지원을 위한 KTL 사천분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이상재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GS건설, GS칼텍스, LG유플러스와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AM은 주로 단거리 수송으로 사용될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과 장거리 수송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4일 경남 진주시 소재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박철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상무 등 지자체,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삼성, LG, G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9일 경남 진주시 지수면 옛 지수초등학교에 ‘K-기업가정신센터’를 개소하고 기업가 정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2009년 폐교된 지수초등학교는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1980년대 100대 기업의 창업주 30여명을 배출한 학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NHN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기 경상대 총장, 백도민 NHN CIO(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비롯해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등의11개 기업과 경남 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103명(3급 이상 24명ㆍ4급 79명)에 대한 전보를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3급 이상 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탈(脫)서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서울 거주자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아파트를 매입한 곳은 고양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까지 서울 거주자들은 경기도 내 1만6530가구(분양권 제외)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이 중 고양시가 1775가구로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포시(15
KAIST(한국과학기술원) 총동문회는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이재규 KAIST 교수,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등 5명이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중국인 부동산 투자이민 유치가 가시화 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일 중국인 투자자와 송도국제도시내 ‘더샵퍼스트파크’ 아파트 1가구와 ‘그린워크 3차’ 아파트 1가구 분양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31일과 1일 이틀간 ‘송도 더샵퍼스트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차이나데이’ 행사를 개최해 50여명의 중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무난한 청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주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F15블록에서 전 세대 청약마감 한데 이어 12, 13일 실시한 F13-1, F14블록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총 1693가구 모집에 4064명이 청약해 평균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