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국민의힘 유일호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제 귀를 의심했다”며 “단연코 문 전 대통령께서는 그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없다”고 평가했다.
문 정부의 좌파이념에 치우친 실정(失政)은 이루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그중 단연 으뜸이 소득주도성장(소주성) 정책이다. 문 정부 들어 소득주도성장정책이라는 이름하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아울러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 산하에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경제 관련 여당 정책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장으로는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유일호 전 국회의원과 추경호 국회의원이 맡는다.
그는 “일상에서 느끼는 경제 문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두 위원장이) 과거 국가 경제를 총괄하셨던 만큼...
앞서 여야가 합의한 주택법 개정안과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등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 법안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등 민생 법안은 야당의 반대로 이날 상정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29일로 예정된 이번 본회의에서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배준영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총선기획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를 어떻게 구성해서 어떻게 할지 애기했다. 홍보전략도 논의했다”며 “이번에 꾸려질 선대위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선대위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 기능을 대폭 살리기로 했다. 예전에 정책 기능이 선대위 일부 조직이었다면 선대위...
이외에도 홍 원내대표는 30일 예정된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 “이날 처리해야 할 안건이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인청특위 보고서 채택하면 임명동의안을 포함한 12건 가량이 안건으로 확정되게 될 것”이라며 “개최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활용해 안건을 없애려고 하는데 매우 유감스럽다”며 “국회 정상작동을...
첨단특위(국회)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잠정)(국회)
△자원부국인 몽골과 희소금속 협력 강화(석간)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한 첨단산업 인재 한자리에 모인다(석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의 장 열려(석간)
△국제표준화기구와 함께 개도국 표준 역량 강화(석간)
△올 겨울 가스공급, 민관 협력으로 철저히 대응
△산업부...
윤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에 여야가 없는 만큼 오늘이라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 것을 제안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와 여당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1기 신도시를 비롯해 지방 거점...
민주당은 민생, 청년·소상공인, 미래를 위한 예산 회복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문제점은 셀 수 없이 많다. R&D 예산을 비롯해 지역화폐, 청년내일채움공제, 희귀질환자 치료 지원 예산 등을 전액 또는 대폭 삭감했다"며 "검찰특활비는...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의료 서비스 한계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나온 지가 한참 됐는데 지금에서야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어쩌면 늦은 것일 수도 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TF 위원장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맡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한다.
민간 위원으로는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윤을식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 조승연 지방의료원 연합회장,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김 전 의전비서관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등 남은 국정감사도 적극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새만금·R&D 예산 등에 대한 복원도 약속했다. 다음달 초 당은 이재명 대표와 홍 원내대표, 예결특위와의 논의를 거쳐 예산 복원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홍 원내대표는 “올해는 정부 선택대로 순순히 따를 생각이 없다”며 “민생 실질 정책을...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가 참여한다. 의료인와 관련 전문가, 일반 시민까지 TF에 참여시켜 의대 정원 확대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합의를 끌어내고 정부 정책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추가 과제를 개발하겠다는 취지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은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추석민심 기자간담회에서 비명계 중심의 소위 '가결파' 의원 징계 가능성과 관련한 질문에 "(윤리심판원은) 독립적인 기구다. 당대표를 포함해 저도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이 가진 시스템, 제도적 절차에 의해 다루고 판단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로 국회가 일시 정지된 뒤 민주당의 민생 챙기기에도 제동이 걸렸다. 특히 원내대표 교체로 박광온 전 원내대표 지도부에서 추진하던 정책도 중단됐는데, 그 중에는 대안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민주당표 세법개정안’이 포함됐다.
박 전 원내 지도부 주도로 지난달 14일 출범한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
국회에 대한 존중, 대화 파트너로서 야당을 존중하는 자세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말씀드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의장도 “좋은 협상 파트너가 돼서 국회를 잘 이끌어달라”면서 “국회의 급한 과제 중 하나가 선거제 개편이다. 정개특위 활동시한이 10월 말이라 늦어도 10월 중엔 선거제가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에 집중해 문제를 지적하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화 상영회에 이어 관련 단체들과 같이 서명운동 등을 통해서 흉상 이전과 관련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행동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김성주 의원은 이날 오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전날 열린 국회...
다만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 같은 지적에 “정치인은 국민에 대해 무한책임을 질 뿐 아니라 언제나 국민 눈높이에 맞춰 판단해야 한다”면서도 “윤리특위, 처분 문제는 각각의 위원회와 국회 총의에 맞기는 게 맞다”고만 답했다.
본인이 당 대표로 있는 체제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침소봉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정치는...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집권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수도권, 중도층, 2030세대 등 중요 유권자가 지지할 수 있는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위기론으로 인해 인재 영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16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되는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인선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최근 조강특위를 가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