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9월 12일까지 신청…대상 상금 400만 원보호무역 확산 대응·국제무역 전략 주제로 열띤 토론 예정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에 대응할 우리나라의 전략을 놓고, 미래 통상 전문가 지망생이 치열한 논리 대결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참가자를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나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ESG 경영선포식에는 김진표 국회 의장과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포함해 박진 외교부 장관, 이원욱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대표의원, 김석기 부대표의원, 김병욱 연구책임의원, 강득구 공동운영위원장,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
삼정KPMG는 오는 3월 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PMG 미국과 한국의 세제 및 국제통상 전문가와 한국무역협회의 통상협력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의 통상정책 현황과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통상위험 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보는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상으로 비관세 장벽 대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비관세 장벽은 영세한 개별 중소기업들이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경험한 비관세 장벽 사례를 수집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과 경상북도 지역 중소기업들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제1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2일 경주에서 개최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경상북도, 경주시,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속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이라는 슬로건 아래 권병하 월드옥타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권병하 회장은 개회사에서 "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이해 관계자 모두에게 최대의 가치와 만족을 주는 '오래가고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권오철 하이닉스반도체 신임 대표이사는 29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하이닉스가 반도체 최악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가늠 지을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막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