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세계 눈의 날(World Sight Day)’을 맞아 올해 주제인 ‘너의 눈을 사랑하라(Love Your Eyes)’에 맞춰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실명 예방을 위한 안 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국제실명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이 검증한 중고폰이 전 세계 인구의 실명 예방을 돕는 검안 기기로 재탄생한다.
민팃은 랩에스디와 서울시 마포구 소재 민팃 본사에서 ‘디지털 검안기 보급 및 솔루션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중고폰 기반 디지털 검안기 사업을 통해 저소득국가 중심 안보건
랩에스디(LabSD)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셜벤처다.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면서 혁신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 극대화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랩에스디의 방향성은 소셜적인 면에 무게감을 크게 두고 있었지만, 이익과 확장 관점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키를 쥐고 있다.
27일 김윤승 랩에스디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
삼성전자가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검안기’를 확대 보급하며, 글로벌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검안기를 베트남에 이어 올해 인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 등 4개 국가로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업사이클링’의 일환으로 국제실명예방기구(IAPB),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디지털 검안기’를 개발
LG전자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점심 봉사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평택, 창원 등 전국 5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400여 명이 오는 19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착한 모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모자’는 챙이 넓고 촘촘한 망사가 달려 있어 아프리카의 강한 햇빛과 따가운 모래바람으로부터 어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 본점에서 현지 저소득층 가정 우수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환은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환은장학금은 지난 1989년부터 외환은행이 국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6년부터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승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 대상도
외환은행의 사회공헌은 한국에만 머물지 않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은행답게 어려움에 처한 세계 각지에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인도적 차원의 국제구호·공헌 활동은 외환은행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기도 하다.
외환은행은 전세계 23개국에 걸쳐 있는 91개 영업망과 연계,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