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막을 내렸다. 해외 주요 개발사의 참여가 확대되며 향후 지스타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이야기가 있는 전시라는 올해의 테마에 맞춰 전시 구성 전반에 새로운 시도를 적용해 관람객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STAR(지스타) 2025’에서 자사 교육 수료생이 개발한 6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국비 지원 부트캠프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의 게임 개발 트랙을 수료한 훈련생들이 기획부터 개발, 출시까지의 전 과정을 리드했으며 장르는 던전 액션부터 서바이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퇴직 위로금 지급 영향으로 영업손실 75억 원을 기록했다.
11일 엔씨소프트는 3분기 실적 결산(연결 기준) 결과 매출 3600억 원, 영업손실 75억 원, 당기순이익 347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퇴직위로금)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9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관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9년 동안 스타트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엔씨의 지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뉴코어 △강남게임즈 △나디아소프트 △인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3010부스가 열린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주요 참가사와 프로그램 일정을 발표하며 전시와 컨퍼런스, 인디 쇼케이스 등 다양한 일정을 예고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는 8월 31일 기준 3010부스 규모로 집계됐다. 일반 전시관인 BTC 부스가 2106개, 비즈니스 전시관인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청년 방문과 체류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 혜택 이벤트에 나섰다. 시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부산온나청년패스 메가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들이 가장 열광하는 시 대표 축제와 글로벌 행사 일정에 맞췄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9월 17~26일)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시월(9월 21일~10월
드래곤플라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와 국내외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리마스터’의 게임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전 세계 게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드래곤플라이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G-ST
'화려한 액션과 생생한 그래픽'
펄어비스의 차기 대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국내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붉은사막은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의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글로벌 히트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뒤를 이을 신작 4종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했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분기 출시할 ‘발할라 서바이벌’를 필두로 ‘프로젝트
게입업계 신생기업인 하이브IM과 아쿠아트리가 손을 잡고 위축된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양사는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에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요소를 가미해 유저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쿠아트리 박범진 대표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열린 아키텍
14일 막을 올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는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PC와 콘솔 크로스플랫폼 및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앞다퉈 출품하며 게이머들을 공략했다.
출품작의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가 새로운 요소로 꼽히는 올해 지스타에서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탈피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게임사들의 노력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K웹툰 기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업라이즈'로 입증한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활용해 드라마 IP 기반 '왕좌의 게임:킹스로드'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 의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넷마블이 5~6년 동안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구사해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표작 '심즈(SIMS)'의 자리를 노리는 한국 게임이 있다. 바로 크래프톤의 '인조이(inZOI)'다.
14일 크래프톤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서 '인조이'를 선보였다. 인조이는 인생 시뮬레이션 PC 게임이다. 이용자는 게임 속 신이 돼 인물·장소 등 모든 부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하고, 다양
엔씨소프트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서 게임 스타트업 부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씨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엔씨는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과 업계 상생을 목표로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엔씨(NC)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14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4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 출품작 장르, 플랫폼 다변화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이번 지스타에는 넷마블, 크래프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G-STAR 2024(지스타)’에 기업 간 거래(B2B) 부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지스타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다.
컴투스플랫폼은 이 자리를 통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Game Backend as a Service, GBaaS) ‘하이브(Hive)’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가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대형 신작의 최초 공개 및 시연을 예고해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브IM이 준비 중인 차세대 초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신작은 아쿠아트
크래프톤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4’에 8년 연속으로 참가해 ‘inZOI(인조이)’,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 등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제공한
크래프톤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24’에서 구글플레이 등 협업 파트너 부스를 통해 게임의 시연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일본 도쿄 소재
하이브IM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브IM은 B2C 전시관에서 1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조성해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 기간에 부스를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하이브IM의 게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