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11일 채일 국방홍보원장에 대해 편집권 남용 등의 사유로 해임 처분을 내렸다.
국방부는 이날 "편집권 남용, 소속 직원에 대한 부당한 인사조치 및 갑질 등에 대해 국방홍보원장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뢰한 것과 관련해 이달 10일 중앙징계위 의결 결과 통보에 따라 이날부로 국방홍보원장을 해임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7월 24
남서울대 신임 총장에 윤승용(60·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선임됐다.
성암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남서울대 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암학원은 “윤 총장은 언론계와의 관계 유지는 물론 직업전문기술교육기관인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 운영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폭넓은 경륜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 이 17일 374명의 창당 발기인을 발표했다. 강봉균 전 재정부 장관 및 장하성 정책네트워크 소장 등 기존 ‘안철수의 사람’ 외에 군 출신,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계 등 인사가 두루 포함됐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인사’는 없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구체적으로는 신당 전북지사 후보로 언급되는 강 전 장관이 참여했고
지난 2002년, 가수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국적포기’는 곧 ‘입대포기’로 인식되며 국민적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 법무부는 유승준의 행위를 병역기피 목적으로 판단, 입국금지 대상자로 지정했다. 유승준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조국에 들어오지 못한다.
군대는 그런 곳이다. 대한민국 성인 남자들은 인생의 황금기인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