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할 것에 대비해 필요시 생산량을 확대하는 등 정제소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관련 협회 등과 함께 정제소금 공급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공급 위기에 대비해 수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공급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혁신의료기기 지정 제도 운영은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인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 등 밀착 지원으로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 혁신에서 ‘국민 안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을 세웠다고도 설명했다. 오 처장은 “안전 울타리를 시대에 맞게 견고하게 하고자 규제혁신을 하는 것이다. 안전 울타리에 구멍을 내는 게 아니다”라며 “국민 일상은 안전혁신으로 든든하게, 식의약 산업은 규제혁신으로 단단하게 하겠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불합리하고 낡은 규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식의약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를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발표했다.
앞서 식약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 지난해...
채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국장은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평가를 공무원과 공공기관이 맡다 보니, 국민이 새로운 혁신을 받아들일 기회가 없던 것 같다.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은 빨리 시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부처 칸막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성을 입증했다.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은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수행됐다. 스카이코비원은 코로나19 예방 목적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소속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을 2023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황민현은 솔로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주말 드라마에서 선하면서도 강직한 역할로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사랑받고 있다.
식약처는 황민현의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이미지는 ‘불법 마약의...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고, 1년여 만에 건강검진센터 등 30여 개 의료기관에 설치될 만큼 의료진의 관심도 많다.
해외에서도 웨이센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한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서 웨이센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세인트 폴 종합병원에 ‘웨이메드 엔도’를 설치하고 5000여 건의 AI...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센터)는 규제와 과학의 연계를 통해 합리적인 규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한 지식이나 개념, 도구 등을 만드는 ‘규제과학(RA)’ 관련 사업 수행과 연구를 담당한다. 센터의 목표는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 2가지다.
센터의 주요 사업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이 자리에는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대검찰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 해양경찰청, 관세청, 방송통신위원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가 모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4월 18일 발표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에 따른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사회적 문제로...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성·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 국민께서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계가 법령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이 긴급사용승인 제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와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공중보건 위기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류 예방 홍보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독자 사회복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 사범 재활교육·사회복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마약으로부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는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도 신설하고, 수입신고 서류검사를 디지털 방식으로...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의 국내 수입 가능성에 대한 국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장을 25일 점검했다. 식약처는 방사능 불안이 없도록 철저히 검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수입 수산물의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소비자, 업계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8월 개최를 앞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의 스카우트 관련 체험과, 동계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특별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박람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개·폐막식,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포상식, 특강 등...
식약처는 현재까지 총 3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선심사 등 허가특례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APFRAS)’의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식약처는 10~11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7개 나라가 참여한 제1회 ‘아프라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프라스 회원국 호주·뉴질랜드·베트남·필리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