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최근 1급 및 국장급 인사로 공석이었던 구조개선정책관에 김기한 국장(행정고시 42회)을 임명했다.
금융위는 29일 김기한 국장을 구조개선정책관으로 보임했다. 이에 따라 김 국장의 이동으로 자리가 빈 기획조정관에는 손주형 국장(42회)이 새로 배치됐다.
또 파견 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하주식 국장(43회)은 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기획
금융위원회가 16일 신진창 금융정책국장을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했다. 이억원 위원장 취임 이후 첫 1급 인사로, 상임위원 보직 재배치와 유관 금융 공공기관·감독기구 인사로 번질 '인사 릴레이'의 출발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970년생인 신 사무처장은 우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MBA를 받았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세훈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
이 신임 부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이 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영동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미국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27일 이명호 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제2대 원장으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명호 신임 원장 지명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와 컬럼비아로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구조개선정책관, 주영국 한국대사관 참사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이
금융위원회는 오는 6일자로 금융정책국장에 이형주 현 금융산업국장(50)을 임명하는 등의 전보 인사를 5일 단행했다.
신임 금융소비자국장에 유재훈 기획조정관(54), 금융산업국장에는 신진창 구조개선정책관(52), 구조개선정책관에는 전요섭 제도운영기획관(52)이 자리를 옮겼다.
유 국장은 성남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이명순(사진) 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1급)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명순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과, 이준수 현 금감원 부원장보, 함용일 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 임명은 금융위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53·행시 36회)을 임명했다. 금융위 증선위 상임위원은 1급(고위 공무원 가급) 자리다.
이 신임 위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감독위원회 의사국제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과장, 비은행감독과장을 비롯해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장, 금융위원회 FIU기획행정실장 및 자본시장과장, 금융위원회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명호 신임 사장이 4일 공식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명호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자증권법 시행으로 예탁결제원이 ‘허가제 기반의 시장성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예탁결제원이 시장성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시장과 고객의 지지와 성원을 받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영포부를 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급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조치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 관련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은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첨단화ㆍ지능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과 자본시장조사단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회계 개혁,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이 주요한 이슈로 보고됐다.
은 후보자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박광 국무조정실 부단장이 신임 구조개선정책관에 임명됐다.
금융위는 11일 박광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을 구조개선정책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세훈 전 구조개선정책관이 금융정책국장으로 이동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광 신임 구조개선정책관은 조선대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