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출신으로는 태영 윤세영 회장, LS 구자열 회장,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한라 정몽원 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서울 중앙고와 신일고 출신 오너 기업가도 각각 8명과 5명이었다. 지방고 중에서는 경남고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금비 고병헌 회장, GS 허창수 회장, 희성 구본능 회장, DSR 홍하종 사장이 경남고 출신 오너 기업가들이다.
오일선...
구자열 회장이 상하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LS 우시산업단지를 찾아 LS그룹의 중국 사업 현장을 사외이사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구 회장은 스마트팩토리기술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는 등 최근 중국 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도 모색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을 비롯한 사내∙외 이사 8명은 14일부터 3일간 중국 우시지역에서 열린 정기...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 등 에너지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구 회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3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고대 경영학과 출신인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 희성 구본능 회장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현대자동차[005380] 정의선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LS[006260] 구자열 회장은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한라[014790] 정몽원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허창수 회장도 FC서울 구단주다.
구본능 회장은 중학교 때까지...
LG그룹 창업주 구인회의 동생인 구태회(4남) 구평회(5남) 구두회(6남) 형제의 2세들이 계열사를 나눠 맡고 있다. 구태회의 장남 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은 2003~2012년 LS그룹 회장을 지냈다. 지금 회장은 구평회의 아들 구자열인데, 구두회의 아들인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나중에 그룹 회장을 맡을 전망이다. 그 우애와 화합이 변함없기를 바란다.
LS어린이집 개원식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비롯하여 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등 3사 대표와 민경호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등 대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테이프 커팅 후 어린이집 내부를 둘러 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S 어린이집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임직원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각 반과 생활 시설에 CCTV 15대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위원장, 심재철 국회의원, 전하진 국회 산업위 의원, 이필운 안양시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통합 연구소인 ‘R&D 캠퍼스’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구자열(왼쪽 일곱번째) LS그룹 회장, 구자균(오른쪽 네번째) LS산전 회장, 문재도(오른쪽 여섯번째) 산업부 차관, 심재철(왼쪽 여섯번째) 국회의원 순.
구자열 LS 회장은 축사를 통해 “74년 창립한 LS산전은 지난 40여년간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국가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해왔다”며 “R&D 캠퍼스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분야로 미래 시장을 개척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R&D 캠퍼스는...
1%)이 구 회장의 지배력을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 범LG가인 GS와 LS도 유사하다. GS그룹 허창수 회장은 지주회사 GS 지분 4.75%를 가지고 있지만, 48명의 친인척 지분(41.46%)이 지배력을 받쳐준다. GS의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은 78%에 달한다. LS 역시 구자열 회장(3.27%) 외에 39명의 친인척 주주 지분(29.85%)이 있다. 최근 3년 배당성향은 56%를 기록했다.
LS는 구자열 회장이 주식 25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또한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G산전 회장, 구자은 LS전선 부회장이 각각 10만주, 10만주, 5만주를 매도했다.
한편 구자열 회장의 아들 구동휘 씨는 25만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구희나·희연·소희씨 등 친인척 6명도 총 25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한편, 재계는 1가(家) 1인 관행이 개선될지에 대해서도 촉각을 세우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재계 서열 30위권 이내 대기업 총수임에도 1가 1인 관행에 막혀 회장단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재계 서열 30위권 이내 대기업 총수임에도 1가 1인 관행에 막혀 회장단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전경련 한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1가 1인 관행을 깨기 위해 회장단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는 있겠지만, 당장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재계 서열 30위권 이내 대기업 총수임에도 1가 1인 관행에 막혀 회장단에 가입하지 못하고 있다.
전경련 한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1가 1인 관행을 깨기 위해 회장단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는 있겠지만, 당장 도입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새해 첫 경영활동으로, 신입사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이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를 찾아 2015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구 회장과 신입사원 등 150여명은 15일 오전부터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혜성원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환경 개선을...
특히 구 부회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직을 승계받을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LS그룹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구태회, 다섯째 구평회, 여섯째 구두회 등 설립자 3형제가 ‘사촌형제’ 간 경영승계를 이미 약속했다. 이에 따라 구자홍 회장이 10년의 임기만 채우고, 7살 터울의 구자열 회장이 LS를 맡아 이끌고 있다.
LS그룹 핵심...
구 회장은 LG 창업고문인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 회장은 1982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텍사스주립대에서 국제경영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에는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구 회장은 2003년 11월 LS그룹이 LG그룹에서...
구 회장은 LG창업고문인 故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삼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며, 구자은 부회장은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 대법 "단시간 근로 포함되면 기간제 보호 못 받는다"
2년을 계약직으로 일한 근로자라도 단시간 근로자로 일한 기간이 섞여있다면 회사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해고할...
특히 대주주인 LS전선과 구자열 회장 등이 보유한 회사 지분도 휴지조각이 될 판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JS전선은 올해 1월 사업중단을 결정한 후 9월말까지 11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사업중단 결정 이전의 기존 수주물량 출하분이다.
또 9월말 현재 기존 수주물량도 대부분 소진돼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