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가 참여한 전문 맞춤연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은 23~24일 이틀에 걸쳐 ‘ALL바른 내부통제’ 교육과 ‘ALL바른 만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0개 자회사 준법감시부서 직원의 내부통제 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 내부통제 문화의 기틀을 잡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
[공시 돋보기] 머스트투자자문이 1년 4개월 만에 씨엑스씨종합캐피탈 투자로 10억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다. 반면 지난해 12월 투자를 시작한 오스템은 큰 재미를 못 보고 1년이 채 안 돼 전량 처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은 씨엑스씨종합캐피탈의 보유주식 215만3297주(10.44%)를 모두 매도했다고 지난 8일 공
머스트투자자문이 자문업계 최초로 회사를 분할해 눈길을 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회사 분할과 관련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문사가 회사를 물적 분할한 것은 머스투자자문이 최초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머스트투자자문은 서울대 가치투자 동아리 출신 김두용 대표와 구은미 대표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머스트투자자문은 본인 및 머스트투자자문 김두용 대표와 그 공동보유자인 구은미씨가 지난달 1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씨엑스씨종합캐피탈 주식 97만799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머스트투자자문 측의 씨엑스씨종합캐피탈 보유 주식수는 기존 180만8350주(지분율 8.76%)에서 278만6341주(13.50%)로 늘어나게 됐다. 머스트투자자문
[올들어 40% 급등 … 머스트투자자문 등 13만여주 매도]
[공시돋보기] 대양제지공업의 주가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자 차익을 실현하는 매물이 나오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 및 특수관계인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약 12만7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매도가격은 1만2000원에서 1만5000원대였다. 같은 기간 머스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