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2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 “나라를 지켜야 할 국정원이 박근혜 대통령식 어휘로 말하면 나라의 암덩어리가 돼가고 있고, 쳐부셔야 할 구악이 돼가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삐 풀린 국정원을 이대로 방치하면 나라 혈세로 나라의 암덩어리를 키워 나라 건강을 심각히
보금자리주택 사업 출구전략이 주택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인 광명시흥지구 주택 공급물량을 최대 3만4000가구 줄일 계획인 상황인 만큼 여타 지구의 경우 지구 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국토교통부는 보금자리주택이 분양주택 위주로 공급되는 되면서 민간 분양 시장에 혼란을 초래했다는 판단
국내 대학교수들은 2013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除舊布新)’을 꼽았다.
교수신문은 최근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내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昭公) 17
금융당국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에게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금융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금융감독 부실이 초래한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책임을 회피하면서 부실 저축은행을 또다시 시중은행에 강제로 떠넘기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중은행으로 부실을
박지원·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이 22일 당권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최적임자”라고 주장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전대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킬 당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라며 “파벌과 친소관계로 뽑으면 실패하고 능력으로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목소
신기남 전 의원이 18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주자들 가운데 첫 출마 선언이다.
신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에 반대하는 민주당 구태세력의 망동(妄動)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민주통합당을 ‘몸집만 커진 민주당’으로 보는 국민들도 적지 않은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투자는 타이밍인데" 세종시 입주예정 기업의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지난 2일 지방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한 이후 제기되던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2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현실로 나타났다.
결국 삼성, 롯데, 한화, 웅진 등 세종시에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던 기업들은 "수정
26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강당.
한화, 금호, 벽산, 풍림, 동부, 한양, 우미 등 건설사 대표.임원들이 대거 모인 이 곳에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겸 한국주택협회 회장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오전 9시30분.
지난 3월25일 회장에 취임한 김 회장은 이날 회원사 대표들에게 양해부터 구했다.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와 함
유럽인들이 유로에 갖는 감정은 특별하다.
유럽은 그동안 2차 대전과 냉전시대를 겪으면서 자본주의의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영국 런던의 금융중심지 시티는 미국 뉴욕에 밀린지 한참이고 제조업의 천국이라는 독일도 일본에 이어 중국에 치이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을 '쓰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