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여성 관련 공식 행사를 찾아 "여러분을 지원군으로 생각한다"며 굳건한 여성연대를 약속했다. 여성으로서 유리천장을 뚫고 도백에 오른 추 지사가 61만 경기여성들 앞에 서면서 자리 자체가 상징적 메시지가 됐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미애 지사는 이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황수영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5)이 경기도가 야심차게 내놓은 '이주민 포털'을 향해 "이주민 없는 이주민 포털,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라고 정면으로 직격했다.
정식 개시 열흘여 만에 황 의원이 직접 접속해 확인한 결과 오류 페이지와 다국어 먹통, 핵심 정보 누락이 곳곳에서 드러나면서, 정작 수혜자인 이주민이 소외된 전시행정이라는 뼈아픈 지적이
광주지역 특수학교 과밀화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청 내 특수교육 전담 부서 신설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16일 열린 제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특수교육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장애학생 수는 늘고 있지만 특수학교 교육공간은 부족해
6급 이하 공무원 불이익 우려… 조속한 인사 정상화 요구학교 혐오표현 대응·역사교육·민주시민교육 강화 주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북교육청의 인사지연과 의회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정책보완을 요구했다.
교육위는 전날 제430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유정기 부교육감을 상대로 정책질의를 하고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가 학교시민교육의 방향과 원칙을 담은 국가 기준 초안을 마련하고 국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사회적 쟁점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가르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국교위는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국가교육위원회 누리집 국민의견플랫폼을 통해 '학교시민교육 국가 기본원칙' 초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근현대사 비중 20%→30% 이상 확대 여부 심의사회·역사·도덕 수업시간 확보·고교 역사 비평 과목도 논의
국가교육위원회가 16일 중학교 역사 과목의 근현대사 비중을 확대하고 고등학교에 역사 콘텐츠를 분석·비평하는 선택과목을 신설하는 방안을 재논의한다. 배재고 야구부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성 응원 논란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역사 왜곡과 혐오 표현에
부모 신고 비중 5년 새 16.1%→33.9%교원단체 "정서학대 기준 명확히 해야"
서이초 교사 순직 이후 교권 보호 제도가 잇따라 도입됐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여전히 아동학대 신고 부담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모에 의한 신고는 최근 5년 새 두 배 이상 늘었고 교원단체들은 정서학대 기준을 손질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국회를 향해 후속
교권침해 경험 교사 93.3% 신고 안 해민원·신고 우려에 생활지도·교육활동 위축“법 넘어 학교 구조 개선·신뢰 회복 필요”
교권보호 5법 개정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잇따라 마련됐지만 학교 현장의 체감도는 여전히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잠재적 교권침해’가 상당한 데다 민원과 신고에 대한 우려로 교사들이
교육부‧기획예산처 공동 공개 토론회 개최‘내국세 20.79%’ 유지 여부 핵심 쟁점교원 3단체 “학생 수 아닌 교육수요 반영해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정부 내 공개 토론이 처음 열렸지만 기획예산처와 교육부의 입장 차는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 기획처는 교육교부금 총액과 학생 1인당 지원은 늘리되 내국세 연동 구조는 손질해야 한다고
교사들이 수업보다 민원 대응에 더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은 6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중심 민원 대응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당한 생활지도 이후 이어지는 학부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불거진 '지역 비하 응원' 논란으로 배재고등학교가 주목받으면서 학교의 역사와 교육 경쟁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광주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탱크데이"를 함께 외쳐
학교운동부 전수 점검 착수…차별·혐오 표현 예방교육 확대학생선수·학부모 등 80여명 광주일고 방문 후 5·18민주묘지 참배
서울시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는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사태를 계기로 학교 운동부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과 역사·인권교육 강화에 나선다. 논란의 중심에 선 배재고 야구부는 오는 6일 광주를 찾아 광주제일고
‘스타벅스 응원 구호’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가 관련 학생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배재고 야구부 방문 점검 결과 보고’에는 배재고가 문제의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을 생활교육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동조 학생을 추가
배재고 야구부의 ‘스타벅스 가야지’ 응원 구호 논란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면서 반응도 갈라지고 있다. 광주일고를 상대로 한 구호가 5·18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지역 비하성 표현이라는 비판이 거센 가운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징계를 내렸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성년 학생 선수들에게 팀 전체 징계를 내리는 것은 과도
'스타벅스 응원 구호'로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했다는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직접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광주일고 측이 학생들이 아직 사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방문 연기를 요청했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배재고는 이날 교장과 교감 등 교직원 12명, 야구부 학생 선수 36명 전원, 일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0대 교육감으로서 새 임기를 시작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이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순택·설동근 전 부산광역시교육감과 정성국 국회의원, 최재원 부산대 총장 등 각 대학 총장, 언론사 대표, 시민사회 관계자, 교육청 직
운영·법사·정무·재경·예결 등 민주당 몫으로국민의힘 표결 불참…“구태 밀실 정치” 반발
국회가 30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법제사법위원회를 포함한 10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위원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법사위원장에는 4선 서영교 의원이 선출됐다. 정무위원장은 유동수 의원,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조
서울시교육청이 고교 야구 경기 중 이른바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구호를 외쳐 논란을 빚은 배재고 학생 선수들에 대해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입장문을 내고 담당 부서가 배재고를 방문해 사안 발생 경위와 현장 제지 여부, 학생 선수 지도 과정, 학교의 후속 조치 및 재발 방지 교육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한다고
경기 도중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 지역 비하성 구호를 반복해서 외쳐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징계 여부가 7월 1일 결정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7월 1일 오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소집하고 배재고 야구부의 이른바 ‘비하 응원’ 논란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한다. 대회 중 발생한 사
*편집자 주: 국민의 30% 가까이가 65세 이상인 나라, 일본.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일본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합니다.
일하러 가야 하는데 자녀 또는 손주를 돌볼 사람이 마땅치 않아 골치 아픈 적 없으신가요? 일본 이바라키현 츠쿠바미라이시에서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녀나 손주를 데리고 출근해도
새봄 냄새가 짙게 풍기는 휴일, 친구들과 을미사변 때 희생된 항일 인물들을 배향하는 장충단에 모였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에서 성곽길을 따라 남산에 올랐다. 차를 타거나 아스팔트를 걷는 것과는 전혀 다른 맛을 느꼈다.
남산에 오르면 고층 빌딩이 가득한 시가지 모습에 감격한다. 높은 건물 몇 개뿐이고 삼일고가도가 웬만한 건물보다 높았던 시절, 반듯한
‘난 왜 이런 입시지옥에 태어났을까’. 수능의 달이 돌아오면 수험생들이 해봤을 법한 푸념이다. 그런데 50년 전에도 치열한 입시경쟁이 있었다. 게다가 피 말리는 수험생활의 당사자는 초등학생이었다. 11월을 맞아 입시파동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무즙파동’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 입시철을 살펴본다.글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
조기 대선이 5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이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상자산 투자자 표심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주목된다.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가상자산 공약을 내놓은 후보는 많지 않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을 중심으로 업계 제도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등 표심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2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가상자산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