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했다.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 불로 1명이 사망했고, 2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9명이 연기 흡입 및 호흡곤란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30분 대응
서울 관악구청 앞 내리막길에 세워져 있던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30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35분경 봉천동 관악구청 앞에 세워져 있던 레미콘이 미끄러지면서 레미콘 운전자인 남성 1명과 여성 행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레미콘 운전자 A씨는 점검차 길에 세워둔 레미콘 아래로 들어갔다가, 레미콘이 미끄러지면
서울 관악구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전통시장의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관악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인헌시장, 신사시장, 신원시장 등 3개 전통시장 내 4개 지점에 ‘지하 매립식 소방함’을 설치했다.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큰 곳이다.
매립식 소방함은 기존 입상식 소방
서울 관악구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예방‧대응 체계를 갖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관악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다중인파밀집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
서울 관악구는 정신 응급 환자가 언제나 입원할 수 있는 24시간 공공병상을 1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최근 고위험 정신질환자가 증가하는 데도 야간이나 휴일에 입원 가능한 정신 의료기관 병상이 부족해 환자와 가족, 현장에서 대응하는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관악구보건소는 정신 응급 환자를 24시간
일명 '봉천동 화재 의인' 박재홍에 이어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성을 구한 개그맨 한상규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상규는 지난 25일 오전 3시경 지방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택시 기사가 길가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규는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화될 줄은 몰랐는데 이
◇ 나한일, 정은숙과 결혼 소감 "과거 연인에서 옥중 결혼식까지"
배우 나한일이 동료 배우 정은숙(본명 정하연)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사단법인 한국해동검도협회(총재 나한일) 측 관계자는 "나한일과 정은숙이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며 "다만, 일반적인 예식이 아닌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재홍이 소방서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공개했다.
박재홍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 보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관악소방서로부터 받은 표창장이 담겨있다. 표창장에는 지난 5월 19일 있었던 한 오피스텔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박재홍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
5일 오후 발생한 관악구 삼성산 화재가 진화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날 오후 5시 44분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삼성산 약수사 인근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관악소방서가 소방헬기 7대, 펌프차 등 장비 19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1000㎡의 임야가 불탔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서울 중구 회현동2가 87 쌍용남산플래티넘 = 13층 A-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0년 9월 준공한 2개동 236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33층 건물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139.8㎡, 방 3개 욕실 2개 중앙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이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물건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 우리은행본점, 한국은행
법원이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발생한 아파트 화제에 제조사인 삼성전자 측에 배상 책임을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이건배 부장판사)는 A씨 등 2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 등에게 총 38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가족은 지난 1996년 삼성전자가 제조한 에어컨을 구입하고
3일 오전 9시56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한 쇼핑몰 건물에서 간판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져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8명이 부상했다.
관악소방서에 따르면 쇼핑몰 외벽에 간판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신주를 쓰러뜨렸고 당시 작업을 하던 인부 1명과 사다리 조종을 맡은 인부 1명, 주위를 지나던 행인 6명 등 8명이 다쳤다
서울시는 대형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화재예방을 위한 주민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내 22개 소방서를 중심으로 이번달 말까지 총 2568곳에서 화재 진압 관련 주민합동훈련 및 사용법 교육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관악소방서는 18일 오후3시부터 관악구 원당종합시장에서 주민합동 비상소화장치 활용 시범훈련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