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서 패한 한국일보의 이준희 사장은 “기대 이상의 경기였다”며 후배들을 토닥였고,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도 “내년에 이기면 된다”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jtbc에 패한 SBS 응원단은 “꼭 우승하세요”라는 덕담을 jtbc에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입기자 시절부터 올해까지 31년간 이 대회에 출전한 박선화(스포츠서울 전무) 선배의 이야기엔 작은...
이번 행사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주경제 곽영길 대표는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뉴미디어 간에 상호 교류협력의 첫 단추를 채우면서, 인터넷 언론의 사회적 책임성에 대한 촉구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뉴미디어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곽영길 조직위 공동위원장(아주경제 대표)는 발대선언을 통해 “동아시아뉴미디어 포럼을 인터넷 언론뿐 아니라 정보통신, 미디어서비스 등과 관련된 산학연이 함께 하는 비지니스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환경의 글로벌 변화와 트렌드가 집합되도록 올해 동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려는 목표가 있다”며 “뉴미디어 발전 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