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총회를 통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을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5년 2월까지 총 3년이다.
곽노정 협회장은 1994년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상무, 청주팹 전무, 제조ㆍ기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취임하며 30년간 국내 반도체...
이사회서 내달 정기주총 안건 확정 중책에 맡는 역할 위해 사내이사 추천
SK하이닉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곽노정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과 노종원 사업총괄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내이사 선임 건 등 내달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들을 확정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곽노정, 노종원 사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는 ‘안전개발제조총괄’ 조직을 신설해 곽노정 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장인 김학동 부회장 산하에 ‘안전환경본부’를 두고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 중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말 최고안전책임자(CSO)인 이두희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승진시켜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비슷한 시기에 현대오일뱅크도 CSO...
SK하이닉스는 ‘안전개발제조총괄’ 조직을 신설해 곽노정 사장을 수장으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화학 물질을 다루다 보니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철강 부문장인 김학동 부회장 산하에 ‘안전환경본부’를 두고 안전보건 및 환경 분야 관리체계 혁신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박원철 SKC 사장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 △이재홍 SK넥실리스 사장 △최규남 SUPEX추구협의회 사장 등 6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해 SK E&S 사장으로 승진한 추형욱 대표에 이어 '역대 최연소 사장'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 밖에 SK는...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업총괄 신설… 곽노정, 노종원 사장 각각 선임미주 조직을 강화해 낸드사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올해 46세의 노종원 SK하이닉스 미래전략담당 부사장 겸 최고재무관리자(CFO)가 2일 그룹 인사에서 하이닉스 사장으로 승진했다. MZ세대 우수리더로 1982년생 이재서 담당은 신임 임원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연말...
SK하이닉스는 CEO 산하에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고, 곽노정 제조/기술 담당(사진)을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출생연도
△1965년
◇학력
△고려대 재료공학 박사
◇주요 경력사항
△2019년 SK하이닉스 제조/기술 담당
△2021년 12월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 겸 기업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