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공식품 산업화·유통망 구축 등 지역농업 발전 공로제30회 농업인의 날 유공자 157명 포상
전통가공식품 개발과 농업인 교육 확산으로 지역 농업 기반을 강화해 온 정남영농조합법인 임춘랑 대표가 제30회 농업인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강원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에게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린 ‘달콤한 동행’ 판매전 현장을 방문해 참여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달콤한 동행 판매전은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8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생활, 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으로 한 소상공인 브랜드가 다수 참여해 친환경 샴푸,
해태제과가 자사 대표 제품 '후렌치파이' 출시 43년 만에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MZ 소비자를 공략해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리아와 오뚜기는 각각 유명 셰프 나폴리맛피와 협업한 버거, 건강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쁘띠초코'
해태제과는 후렌치파이의 스핀오프 제품인 '쁘띠초
술에 음료나 시럽 등 여러 재료를 섞어 칵테일을 만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신세계백화점이 수입 중인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위스키에 홍차를 섞어 마시는 이른바 ‘홍차 하이볼’ 유행에 발맞춰 홍찻잎을 생산지별로 나눠 구성한 포트넘앤메이슨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산 패키지는 ‘홍차계의 샴
신세계백화점이 2주 이내 생산한 생과일잼 ‘배로 잼있다’를 8000원에 판매한다.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배로 잼있다는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나주 신고배가 70% 이상 함유됐다.
과일잼은 보통 장기간 냉동 보관한 과일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로 잼있다는 인공 경화제나 보존료 같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열린 마스터 커피 클래스 체험 행사장을 찾았다. 클래스 진행을 맡은 김단비씨는 자신을 ‘바드’라고 소개했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이란 뜻의 바드는 네스프레소 이야기를 전하는 커피 전문가다. 시험 등을 거쳐 네스프레소가 자체 선발하는 전문가로 국내에 단 4명 있다.
이날 체험 행사는 나만의 ‘인생
해태제과는 복음자리와 손잡고 올여름 시즌 한정으로 후렌치파이 ‘블루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완판한 샤인머스캣에 이어 선보이는 후렌치파이 2번째 여름 에디션이다. 이달부터 50만 개만 생산해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복음자리는 1등 과일잼 브랜드다. 복음자리 블루베리잼은 과육이 단단해 더 달고 상큼한 것으로 유명한 A급 캐
연말을 맞이해 소비재 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에 돌입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이후 하반기 성장세 모멘텀을 유지하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7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9일부터 연말까지 패션 전 품목과 시즌
이마트가 토종 국산 품종의 ‘갈색 팽이버섯’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11일부터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해 2020년 대한민국 우수폼종상을 받은 국산 품종의 ‘갈색 팽이버섯(1팩 1280원)’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5일부터 갈색 팽이버섯 시범 판매를 통해 5일과 6일 이틀간 3000여 팩을 팔아치워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11월에만 5만 팩을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지 '제주 악마의잼'으로 유명한 제주 수제 과일잼 제조업자가 22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30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례조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5억 원을 신고하고, 1년간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
57년 전통의 한성기업이 코로나19 진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성기업은 공식 SNS 채널에 임준호 대표와 임직원들이 ‘존경과 감사’를 뜻하는 수어 포즈를 취한 ‘#덕분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재했다.
한성기업은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김유미 대표이
문구기업 모나미가 취미활동 키트 ‘마이 하비 이즈(My Hobby Is)’ 시리즈를 출시했다.
20일 모마니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마이 하비 이즈'를 단독으로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 하비 이즈’는 모나미 마카를 활용해 캘리그라피, 컬러링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
조청 전문업체 대흥식품은 무설탕 조청과일잼 ‘베러댄슈가’를 22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흥식품은 경북농업기술원과 경북대학교 미생물학과와 협업하여 조청과 과일만을 사용한 천연발효 조청과일잼을 개발했다. 조청 과일잼 개발은 영유아 마켓에서 아기 엄마들이 건강한 단맛을 먹이고 싶다는 요청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흥식
마켓컬리가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세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수산,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평소보다 촉박한 추석 준비 기간을 고려해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엄선한
일명 '악마의 잼'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제주 유명 과일잼 업체가 단독주택을 개조한 무등록 제조공장에서 과일잼으로 만들다가 제주도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조업 허가가 나지 않는 제주시내 단독주택을 빌려 과일잼을 제조해 관광지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A 과일잼 업체 대표 B 씨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오는 3월 1일부터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휴게소를 포함한 국내 전 매장과 해외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새롭게 바뀌는 탐앤탐스의 커피는 ‘커피 품질 감정사 큐 그레이더(Q-Grader)’들로부터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로
매년 명절마다 고가 선물로 선보였던 백화점과 호텔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이후 첫 명절을 맞으면서 5만 원 이하의 설 선물을 선보이며 콧대를 낮췄다. 백화점 업계는 5만 원 이하 설 선물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등 명절 수요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고, 호텔업계도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구성했다.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유기농 식료품’ 전문 매장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단발성 행사로 해외 유기농 상품을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별도 공간을 활용한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글로벌 유기농 식료품 매장인 ‘월드 오가닉 존’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개 점포는 총 5개로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판교점, 대구점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실속형 선물세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매년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햄과 참치 통조림 등이 과일 잼에게 그 자리를 내준 것이다.
17일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보름간(8월31~9월14일) 잼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이상 신장했다. 전년 추석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햄·참치 통조림은 30% 신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브랜드의 이색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먼저 윤미월 셰프가 추천하는 ‘윤가명가’(에비뉴엘 본점 입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윤 셰프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료품 전문점 ‘PECK’, 일본 도쿄 긴자에서 한식당 ‘윤가’를 운영하는 유명 셰프다.
이 밖에 후니킴 셰프가 만든 전통장과 부산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