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주요 과수 산지의 생육과 출하 상황을 점검하며 성수품 안정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11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의 배 농가와 아산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햇배 수확·선별 현장을 살펴보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그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과원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
정부가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1만5000톤의 사과 계약물량을 조기 출하하고, 못난이 사과(비정형과) 출하를 확대한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8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과일 선별·저장·출하 현장인 과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사과 조기 출하 및 못난이 사과 출하 확대 계획 등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임 재정관리관은 "요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