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리드 부문에서 공동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정지민은 스피드 부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서채현은 이번 대회 리드 종목에서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함께 예선과 준결승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며 나란히 결승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는 우상혁(28·용인시청)의 경쟁자인 잔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가 경기 시작 전부터 수난 시대를 맞이했다.
탬베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탬베리는 "믿을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제 옆구리에 찌르는
한국과 북한이 36년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북한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과 북한은 이번이 아시안게임 역사상 4번째 맞대결이다. 1978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승부차기제도가 없어 공동 금
손연재(20ㆍ연세대)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얻어 야나 쿠드랍체바(18.816점),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
김연아 서명운동에 대한체육회 항의까지… 금메달 받을 가능성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섞연치 않은 은메달을 획득해 서명운동까지 일어났다. 급기야 대한체육회는 ISU에 강력히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을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일각에서는 과거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예를 들어 김연아가 금메달을 받게 될 확률에 대해 회의적
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서명운동이 120만을 돌파하면서 국제빙상연맹(ISU)의 재심사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현재 인터넷 인권회복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을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대한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김연아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국제빙상연맹(ISU)에 항의
여자 알파인 스키에서 두 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사상 최초다.
티나 마제(31ㆍ슬로베니아)와 도미니크 지신(29ㆍ스위스)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에서 나란히 1분41초57을 기록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알파인 스키에서 공동 금메달이 나온 것은 동계올림픽 78년 역사상 최초다. 100분의 1초까지 기
한국 체조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금빛 질주를 물리치고 양학선(19)이 자존심을 지켰다.
양학선은 지난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400점을 받아 2위 펑저(15.850점·중국)와 현격한 점수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
한국 남자 체조의 차세대 간판 양학선(18·광주체고)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다.
양학선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도 평균 16.400점을 받아 펑저(15.850점.중국)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 김수면(24·포스코건설)이 마루운동에서 중국의 장청룽과 공동 금메달을
한국 남자 체조 양학선(18)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끝난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도 평균 16.400점을 받아 펑저(15.850점.중국)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전날 김수면(24)이 마루운동에서 중국의 장청룽과 공동 금메달을 걸어 중국의 독식 행진에 제
한국 남자 체조 대들보 김수면(24ㆍ포스코건설)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수면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선에서 15.400점을 획득, 강력한 우승후보 중국의 장청롱과 동점을 받고 공동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 대회 안마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수면은 이번에는 주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