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국내 관절강내주사 시장 선두 기업인 LG화학과 카티졸에 대한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카티졸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셀론텍은 카티졸 4가지 치료옵션 중 ‘카티졸 엑티브(3회 제형)’와 ‘카티졸 프라임(5회 제형)’을 LG화학에 우선 공급할...
골관절염 치료제다. 국내 임상 2상은 경증 및 중등증(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3명을 대상으로 저용량 및 중용량 투약군 그리고 활성대조군 3그룹으로 나누어 약물을 1회 투약했다.
임상시험 결과 SMUP-IA-01 투여는 면역반응 및 중대한 약물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효성 평가지표인 투약 전 대비 치료 후...
대웅제약은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를 통해 비마약성 골관절염 통증 치료제 ‘iN1011-N17’을 개발 중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경쟁은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외에서 중독과 부작용 위험이 없는 진통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은 지난 2022년 29조 원으로 파악됐으며, 오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조인스는 600여 가지의 천연물 중 과학적인 스크리닝을 통해 항염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진 3가지 생약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를 주성분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조인스는 지난해 37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장기간에 걸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 1400억 원 규모의 지효성 증상 개선제(SYSADOA) 계열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다.
조인스는 2002년 출시 후 22년간 약 16억 정이 판매됐다. 한 해 평균 7000만 정 이상이 처방된 셈이다. △2019년 4000억 원 △2022년 50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1000억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성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SK케미칼 조인스는 지난해 379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관절염 치료에 증상 개선...
조재진 셀인셀즈 대표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임상계획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포은행을 활용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피부, 골관절염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셀인셀즈가 추진중인 줄기세포 유래...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3대 1 비율로 혼합해 무릎의 관절강 내 주사(intra-articular...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행정소송 대법원 상고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대해 28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회사는 2019년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위법·부당성에 대한 법원 판단을 구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재판부의 판결은 존중하나 항소심의 법리오해와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바로잡아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과학적 성과와 가치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19년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위법∙부당성에 대한 법원 판단을 구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0월 25일~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유한양행은 1962년 국내 처음으로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최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 골관절염 치료제 ‘애니콘주’ 및 동물병원 전용 처방 사료 ‘와이즈벳’을 잇따라 선보이며 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병·의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줄기세포의 생산·처리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해 필요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생치료술 △세포치료제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줄기세포 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한 만큼 바이오 재생의료는 물론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및...
83% 내린 97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같은기간 19.44% 내린 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반발해 낸 행정소송이 2심 재판에서도 패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피피아이(-38.48%), 엔케이맥스(-19.23%), 윌링스(-18.84%), 하림(-18.02%) 등이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자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취소를 물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소한 것이다.
7일 오후 서울고법 제10행정부(재판장 성수제 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조판매품목...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품절로 인한 공급차질 발생하여 매출 감소 있었으나, 위산분비억제제 케이캡이 판매 계약 종료에 따른 재고 소진 이슈로 급증했다. 또 비만 치료제 큐시미아 공급가 10% 인상에 따른 선재고 확보 수요로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고 짚었다.
올해 매출액은 1조5566억 원, 영업이익 1239억 원으로...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의 일본 내 단독요법 임상3상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경골근위부절골술(HTO)을 병용하는 임상 2상의 자진취하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메디포스트는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및 일본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 임상은 카티스템을 단독 투여하는...
아피메즈의 ‘아피톡신’은 국내 신약 6호인 골관절염 통증ㆍ염증 치료제다. 벌의 침에서 추출한 독성 성분을 건조해 만든 제품으로 수술 없이 주사제 처방만으로 통증을 치료하고 완화할 수 있는 효능을 갖고 있다.
아피메즈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피톡신의 재판매를 위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발매됐고, 일부...
최근 삼일제약은 독점 판권을 확보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과 골관절염 치료제가 임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도 나서는 등 전문의약품 사업 강화에 주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방은 20.97% 상승한 236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예멘 반군이 홍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는 등 국제적인...
CG인바이츠의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를 비롯한 여러 전문의약품을 생산한다. 아셀렉스 생산은 휴온스가 크리스탈생명과학을 인수한 이후에도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담당한다.
CG인바이츠는 유동성 확보와 임상개발 지원을 위해 비핵심자산 매각을 추진해왔다. 올해 1월 화일약품 지분 일부를 매각해 50억 원을 확보했고, 사옥을 마곡으로 이전하면서 기존...
치료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TG-C의 이런 강점을 활용해 환자와 시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퇴행성 질환 임상을 중심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올해 세계 최대 골관절염학회인 국제골관절염학회(2023 OARSI World Congress)에서 무릎관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