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조한 남성 역차별 문제, 공론의 장 만들어 소통여섯 분 남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기념 사업 추진성소수자 정책 배제된 적 없어⋯성평등정책실이 검토할 것
성평등은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보편적 가치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빌딩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남성과 여성, 청년과 노년
성평등가족부가 여성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성평등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노동연대회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여성노동연대회의는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전국여성노동조합 등 6개 여성노동단체가 참여하는 연대기구로 2022년 7월 출범했다.
성평등부는 이번 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금융 분야처럼 여성의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 분야는 정부 정책을 더욱 정교하게 설계하고 현장과 깊이 소통하면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 장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한 '2025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성평등부는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
약칭은 '성평등부'⋯1일 정부서울청사서 현판식 진행'성별근로공시제' 등 고용노동부 업무도 이관받는다"성평등 용어 사용과 '제3의 성' 인정은 별개의 논리"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개편하면서 성평등 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한다. 약칭은 성평등부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성별에 따른 차별을 해소하고, 남녀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HUG가
고용노동부는 3년 연속으로 여성근로자‧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의 70%에 미달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사업주의 실질적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43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해 25일 그 명단을 공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 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
유한양행은 2022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22회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매년 여성근로자와 여성관리자 비율이 증가하고,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및 육아휴직후 복귀율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평균을 모두 상회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장기근속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남녀고용평등 분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수상 기업 총 24곳이 참여했다. HK이노엔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에서
넥센타이어 등 20개 대규모 민간사업장과 1개 지방공기업의 여성 임원이 ‘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고용 비율이 낮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33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해 26일 공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여성 근로자의 임금이 남성의 6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 사업장으로부터 지난해 처음 제출받은 임금자료를 기초로 한 남녀 임금 비교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정부가 매년 기업 및 공공기관에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해 남녀 고용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적용
국가철도공단이 26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1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적극적 고용개선 조치분야)으로 선정돼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성별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직장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조성하는 등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
정부가 올해 78만여 개의 여성일자리를 창출한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이직ㆍ정직 고용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고용 유지 지원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을 발표했다.
여가부는 대면 서비스 위주에서 전문 기술기반 업종으로 여성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
국내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 정도로 평가 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AA는 여성 고용 기준을 설정해 고용상 성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500인 이상 민간기업(300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