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파라다이스
순풍에 돛을 달다
1분기 리뷰 영업이익 484억 원 (154.5%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중국 노동절 및 일본 골든위크 효과로 호실적 기대
경쟁 강도는 예상보다 양호,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으로 수급 호재
이선화 KB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갈 곳을 잃은 지누스
1분기 리뷰: 지누스 빼고는 좋았다
2분기...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레거시(범용) 메모리 수요 역시 확대되며 가격(P)과 매출(Q) 모두 반등하는 양적인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산업의 확장 과정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높은 수익 기여도가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련 경쟁력에서 앞서있는 SK하이닉스의 사이클 주도력이 내년까지...
다올투자증권도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23만6000원으로 올렸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자극은 장기간 이어질 전망으로, SK하이닉스는 검증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2025년 이후까지 이어질 빅 사이클 주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HBM 내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 전환이 단기적으로 불필요해진 상황”이라며 “SK하이닉스의 MR-MUF 경쟁력 지속 부각될 수 있는 환경으로, HBM 고수익성이 유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반도체는 HBM4 높이 완화로 최대 수혜를 입을 거란 분석도 나온다. 올 2월 SK하이닉스가 한미반도체 TC 본더를 사용해 12단 HBM3E를...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차세대 HBM 제품인 HBM3E 출하가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도 SK하이닉스는 경쟁사 대비 시장점유율(M/S), 수익성 모두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업황 반등의 방향성이 확인된 상황에서 낸드 역시 추가로 적자가 확대되기보다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미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올해들어...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밸류체인 구축과 투자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할 때, SK하이닉스와 CAPA 격차는 1년가량 발생 중인 것으로 보기 무방하다”며 “SK하이닉스의 24년 경쟁사 대비 신뢰성·수익성 격차는 지속될 것이며, 마이크론의 경우 SK하이닉스와 격차 축소는 단기간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저PBR 업종에 대한 우호적 환경까지 더해지며, 상대적으로 고PBR 업종인 반도체 주가는 박스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말까지 업종 펀더멘털의 개선세가 명확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주가의 하방 지지선은 단단하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연초 이후 국내기업의 G2 수출 모멘텀은 정체되고 있다는...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HBM3E 출하가 시작되고 올해도 경쟁사 대비 시장 점유율과 수익성 모두 우위에서 공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지난해와 같은 공급자 프리미엄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또한 업황 반등 방향성이 확인된 상황에서 낸드플래시 역시 추가적인 적자 확대가 아닌 개선세가...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 실적발표(9월 27일) → 삼성전자 잠정실적(10월 6일 예상)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발표(10월 마지막주)로 이어지는 실적 프리뷰 구간에서 주가 방향성 재형성이 기대된다”며 “마이크론 실적발표에 따른 모멘텀이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대해 우려와 달리 완연한 업사이클(Up Cycle)에서 나아가 기대 이상의 빅사이클(Big Cycle)일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올해 말 내년 상반기까지 DDR5, HBM3의 단기 집중적 수요 및 공급자 우위 구도에 힘입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후 내년 하반기는 기존 제품들의 가격 회복세로 전반적인 ASP 상승 추세가...
고영민·신현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5조8000억 원, 영업손실 3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2분기 공격적인 판매 기조 속에도 고용량 DDR5 판매 효과로 평균 판매가격(ASP)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긍정적인 ASP가 확인될 경우, DDR5 효과와 사이클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8000억 원(+15%, 이하 QoQ), 영업손익 -3조 원(적자 지속)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3조2000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한다. 2분기 공격적인 판매 기조 속에서도 고용량 DDR5 판매 효과로 ASP는 우려와 달리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분기 긍정적인 평균판매가격...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업황 및 실적의 추가 악화 가능성은 낮은 만큼 업황 회복 과정에서 재고의 빠른 현금 전환 및 유입과 함께 자금 상황 개선이 시작될 수 있다”며 “SK하이닉스는 고용량 DDR5 내에서 경쟁사들 대비 앞서가는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우려 해소와 함께 업종 내 가장 돋보이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가 진행되고 있어 수요가 회복하지 않아도 플랫(flat)하기만 하다면 업황은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D램과 낸드 재고는 2분기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생산라인 재배치를 통한 간접적 감산과 웨이퍼 투입량 축소의 직접적 감산 효과가 3분기부터 동시에 나타날...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분명히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황을 판단하는 수요는 상대수요(공급 대비 수요)다. 수요 자체(절대수요)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더라도 공급에 비해 수요가 크다면 업황은 회복 구간에 진입한 것"이라며 "최근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요가 회복하지 않아도...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감산 동참 발표는 고객사들로 하여금 추가적인 메모리 가격 하락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고객사 재고는 정상화에 근접했으며 절대적인 가격은 이미 충분히 빠져있는 만큼, 고객사 내 심리 변곡점 형성이 가격 반등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 연구원은...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자금 여력이 압도적이어서 업황 하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가 가능해 1등 입지를 공고하게 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8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외국인은 2차전지도 꾸준히 담고 있다. 삼성SDI(3229억 원)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952억 원), LG전자(664억 원), LG화학(435억 원) 등...
69%(600원) 하락한 8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승(3.95%)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하락 전환했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45% 감소한 4조3000억원, 영업손실은 3조8000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