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다. 5월 초 출산 예정”이라며 “고수 역시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를 만나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도
연애는 물론 이성간의 연락도 통제를 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 결혼을 했다.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이 활발한 요즘, 각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연예계를 장악했다.
요즘 대세 연기돌로 떠오르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타고난 예능감으로 각종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 중인 쥬얼리의 김예원, 아이돌이 사랑한 아이돌 청순 로맨틱녀 포미닛의 남지현이 출동했다
배우 고수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가 영화 촬영에 매진하다가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쁜 소식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수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17일
배우 고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고수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신부는 11세 연하의 김 모씨.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인 24세의 미술학도다. 김씨는 특히 선화예고 얼짱 출신으로 학창시절에는 온라인 상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인물이다.
이날 결혼식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영화배우 고수(34)가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날 정오쯤 팬카페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를 통해 결혼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팬들의 고마움을 표현했다.
다음은 고수 결혼발표 자필 편지 전문이다.
사랑하는 천사 수 가족 여러분께….
2012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시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