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현석 CE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데 전념하자"며 "선두기업으로서 몇십 배, 몇백 배 책임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김기남 부회장은 DS부문장 겸 종합기술원장에서 DS부문장만 맡았고, 고동진 사장은 IM부문장 직함만 유지했다. 김현석 CE부문장은 생활가전사업부장 직함을 내려놨다.
아울러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기존 사업부장들을 용퇴시키는 대신 이들의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문과 자문 역할을 맡겼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 부회장...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대표이사 3인도 예상대로 모두 유임됐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부문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소비자 가전(CE) 부문에선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재승 사장은 삼성전자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인데...
김기남 사장(DSㆍ디바이스솔루션 부문)·김현석 사장(CEㆍ소비자가전부문)·고동진 사장(IMㆍIT모바일 부문) 등 3인을 대표이사에 유임하며 ‘큰 틀’을 유지하되, 주요 사업 성장 이끈 온 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부장으로 임명했다.
새로운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에는 이정배 D램 개발실장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또 DS부문의 글로벌인프라총괄...
김기남 사장(DS부문)ㆍ김현석 사장(CE부문)ㆍ고동진 사장(IM부문)의 3인 대표이사를 유임하며 ‘큰 틀’은 유지하되, 주요 사업 성장 이끈 온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꾀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장 승진 3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신종...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대표 3인인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사업부는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가 내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기조를 택할 것이라는...
이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가운데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 등 3인 대표 체제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의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에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정 회장은 모든 움직이는 수단으로 사업을 확대할...
특히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 등 삼성전자 3인 대표이사 체제도 내년에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 이가 많다.
3인방이 각각 이끄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소비자가전(CE)부문, IT·모바일(IM)부문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 무리하게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세대교체를 준비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또 삼성은 올 초 사장단 인사 및 조직...
이날 이 부회장은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 한종희 VD사업부장 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사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등을 비롯한 세트 부문 경영진과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이돈태 디자인경영센터장 등을 이끌고 서울R&D 캠퍼스에서 디자인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부회장은 “디자인에 혼을 담아내자. 다시 한번 디자인 혁명을 이루자....
또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한종희 VD사업부장, 노태문 무선사업부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등을 비롯한 세트 부문 경영진과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이돈태 디자인경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가정에서 운동·취침·식습관 등을 관리해주는 로봇 △서빙·배달·안내 등이 가능한 로봇 △개인 맞춤형...
삼성전자는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DS 부문 부회장, 김현석 CE 부문 사장, 고동진 IM 부문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행사 역시 엄숙하고 조촐하게 진행됐다.
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 시작에 앞서 지난달 25일 별세한 이건희...
김기남 부회장 등 사장단이 기념사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기리고, 위기극복 의지를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념식 행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규모를 대폭 축소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에는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3년째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지난해 말 LG전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권봉석 사장은 올 상반기 10억60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전 고문이 69억8900만 원, 윤 고문이 66억 원, 신 고문이 64억2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3년째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김기남 DS부문 부회장, 김현석 CE부문 사장, 고동진 IM부문 사장 등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하반기 메시지를 통해 “경영진부터 모든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준법정신을 우리의 기본 가치 중 하나로 지켜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제 재계의 시선은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겠다”는 이 부회장의 발언에 쏠리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18년 미래 먹거리로 AI, 5G, 바이오...
메시지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부회장, 김현석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고동진 IM(ITㆍ모바일) 부문 사장 명의로 국문과 영문을 통해 작성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임직원 준법정신에 대한 언급이다.
CEO 3명은 메시지에서 "오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이 많겠지만,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것은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메시지는 김기남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부회장, 김현석 CE(소비자가전) 부문 사장, 고동진 IM(ITㆍ모바일) 부문 사장 명의로 국문과 영문을 통해 작성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임직원 준법정신에 대한 언급이다.
CEO 3명은 메시지에서 "오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이 많겠지만,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것은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기남 부회장과 고동진 사장, 김현석 사장 등 삼성전자 대표이사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 구속 여부와 관계없이 삼성은 이 부회장의 혐의를 벗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구속영장이 기각된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셈이지만 여전히 검찰의 영장 재청구 가능성과 불구속기소 될 여지도 남아있다. 사법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