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3월 주총에서 재선임된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대표이사 3인 체제가 그대로 유지될지가 관심이다.
업계는 사업부문장 인사보다는 부사장 이하 젊은 임원 승진 폭을 넓혀 인적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LG그룹의 올해 임원 인사를 보면 신임 승진 상무...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빅뱅이...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괄목할 실적을 달성했다”라면서도 “앞으로 10년간 전개될 초지능화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과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 등 경영진과 사장단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김기남 부회장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했다. 이후 1988년 11월...
"수많은 기기와 네트워크를 통해 온 세상이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만큼 모두의 삶을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6일(미국 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DC21)'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가 전 세계 창의적인 개발자들과 협력해 새로운 시대를...
고동진 삼성전자 IM사업부 대표이사(사장)조차 여러차례 중국 시장을 아픈 손가락이라고 부르며 시장 공략에 고심한 바 있다.
다만 올 하반기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를 출시한 이후, 꿈쩍 않던 중국 시장에서도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중국 내에서 갤럭시Z 폴드3과 갤럭시Z 플립3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사전예약에서만 100만대가 넘게 팔렸다. 특히...
먼저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사장)가 기조연설을 한다. 고 대표는 제품과 서비스가 한층 스마트하고 원활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인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안길준 전무)...
먼저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DS부문)ㆍ김현석 사장(CE부문)ㆍ고동진 사장(IM부문) 등 3인 대표이사는 내년에 모두 만 60세가 넘게 된다.
이 가운데 1961년생인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과 달리 김기남 부회장의 경우, 1958년생으로 이미 2선으로 물러나야 했지만 몇 차례 유임된 바 있어 올해 인사 결과가 주목된다.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승 삼성전자...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던 지난해 연말, 삼성전자의 무선·통신 사업을 이끄는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사장)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와인을 선물로 건넸다. 와인 이름은 ‘갤럭시(Galaxy)’였다. 갤럭시 성공에 일생을 쏟아부어 온 고동진 사장의 별명도‘ 미스터 갤럭시’다.
삼성전자의...
그러나 소비자들이 만족할 정도가 되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던 고동진 사장(IM부문 대표이사)은 2016년 '갤럭시 언팩'에서 폴더블폰 출시를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윰(YOUM)’이라고 불리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발표한...
같은 기간 김기남 부회장은 34억9300만 원, 김현석 사장은 23억2300만 원, 고동진 사장은 27억5800만 원을 받았다. 한종희 사장은 16억9600만 원, 최윤호 사장은 11억94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갔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4년째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를 이끄는 김기남 사장(DSㆍ디바이스솔루션 부문)·김현석 사장(CEㆍ소비자가전부문)·고동진 사장(IMㆍIT모바일 부문) 등 3개 부문 대표들의 임기는 2024년 3월로 연장됐지만, 이들은 이미 3년 이상 각 사업 부문을 이끌어 오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인재 중심 경영 기조가 재확산하면서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 영입, 효율성을 높인 조직개편 등이...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캠퍼스가 부울경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청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4기까지 2087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148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보였다. 올해 1월 입과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던 고동진 사장은 2016년 갤럭시 언팩에서 폴더블폰 출시를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폴더블폰은 디바이스 측면에서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의 산업으로 파급 효과가 커 삼성전자가 꼭 하고 싶은 분야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만족할 정도가 되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2년 후 2018년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도 고 사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ITㆍ모바일(IM) 부문 대표이사(사장)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IT 쪽 반도체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매우 심각하다"며 "협력사들을 만나고 매일 아침 부품 공급 문제와 관련해 임직원이 달려들고 있지만 2분기가 조금 문제"라고 말했다.
애플 역시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반도체 부족 문제가 2분기에...
고동진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주총에서 올해 갤럭시노트를 내놓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내년 상황에 따라 다시 출시할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S펜 활용도는 폴더블인 Z시리즈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 자체가 대화면을 통한 펜의 활용성에 방점을 찍은 제품인데, 노트보다 Z폴드가 이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장 사장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반도체 부족에 따른 스마트폰 생산차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TV 사업을 총괄하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도 최근 열린 ‘월드 IT쇼 2021’에서 연말까지는 TV 반도체 수급이 어렵지 않겠지만,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생산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사장은 지난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반도체 부족에 따른 스마트폰 생산차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애플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도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차량용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른 반도체 분야도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2년 말까지...
바통을 이어받은 고동진 사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노트, 갤럭시Z 폴드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삼성 스마트폰 사업을 키웠다.
한 때 ‘싸이언’ 브랜드로 삼성 ‘애니콜’과 함께 피처폰 시장을 양분했던 LG전자는 어땠을까. LG전자 휴대폰 사업 역사에서 가장 유능했던 인물을 얘기한다면, 안승권 전 사장을 꼽을 수 있다.
2006년 상반기 적자를 기록하며 사업...
장기화로 TV, 컴퓨터 등 교체 수요가 급증했고, 가전과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우려도 커졌다.
고동진 삼성전자 ITㆍ모바일(IM) 부문장 사장은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상태”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사와 접촉하고, 임직원들이 다방면의 노력을 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