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시 부사장, 판매 대리점·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만나협력 서비스센터 통해 품질 서비스 지속 제공 약속
한국GM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 판매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판매·서비스 파트너들과 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지엠대리점협의회와 한국지엠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 협의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신촌
LG헬로비전이 ESG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달성했다.
LG헬로비전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전사적으로 내재화하고 실행해온 점이 긍정적으로
S-OIL(에쓰오일)은 최근 소비자로부터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는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구도일 프렌즈’ 중 선발된 3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의 활동을 공유하고, 브랜드 굿즈 상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 8월 1일 런칭한 2025년 TV 광고 피드백도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 달성에 성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기관별 사업 목표
KF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약 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중 최고치다.
3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각각 약 51억 원, 6.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5배 증가했다. KFC는 매장 포트폴리오 수립, 메뉴 경쟁력 강화, 프로모션 최적화 등이 3분기 호실적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는 회원사 고객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핵심 경영진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경험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하는 암바르 프랑코는 스타얼라이언스의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 예약, 공항 이용, 회원사 간 환승뿐 아니라 여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 혁신의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상세히 분석하고, 생태계 내에서 기술혁신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성장 분야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초격차 AI 스타트업 레벨업 전략’을 발표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중
LG CNS는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Generative AI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은 각 기술 분야의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와 임직원의 기술 역량 등을 검증해 부여하는 자격이다. 구글
보고서, 총 6회 발간…디지털 사업 추진에 활용자체 은행앱 개선도 나서…개인 고객 서비스 개선 일환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활'…조직개편도 단행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시장조사 기능 확대에 나선다. 디지털 트렌드 파악을 위한 보고서 발간은 물론 디지털 고객에 대한 경험평가 지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7일 금융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3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고객가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고객가치 전략회의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접수된 고객의 의견을 공유하고,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전략 수립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이날 회의는 이병철 부이사장을 비롯해 총 55개 본사 사업 추진부서
LG CNS가 ‘싱글렉스(SINGLEX)’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 CNS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싱글렉스 라이브(SINGLEX Live)’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 CNS는 웨비나를 통해 △구매관리 △마케팅·영업 △제조·설비 △연구개발(R&D)·품질 △인사관리 △고객 경험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취항 2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 15일 항공기 1대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후 현재 5대의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5개 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취항 후 올해 6월 말까지 국제선에서 총 4213편을 운항해 114만8760명을 수송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민불편 규제 발굴 및 제도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캠코 대고객서비스에 존재하는 불편한 규제 및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굴, 캠코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캠코 업무 중 채권‧조세‧국유 등
홈플러스가 직원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머리를 맞대 소통하면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1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 ‘스타어워즈’ 행사를 열고 총 14팀을 시상했다. 홈플러스의 스타어워즈는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로 나눠 모범적인 성과를 기록한 개인이나 조직을 시상하는 제도다.
분기에 1회씩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서 “뼈를 깎는 경영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며 전기요금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총 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 판매 이외 분야에서 창출하고 전기요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전력
한국전력이 사장 주관 하의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역대 최대 적자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다.
한전은 25일 사장과 경영진,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강력한 위기대응 및 내부개혁 실행을 위해 사장이 직접 주관하는 비상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CEO)를 발족했다.
비상경영혁신위는 5월부터 한전 사장 부재 기간 동
홈앤쇼핑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의 일환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를 통해 수행하는 단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자동화하는 시스템이다. 지능형 업무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든티앤에스의
풀무원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DX(디지털 전환) 비전을 수립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풀무원은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DX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의 DX 비전은 ‘혁신적 디지털 경험으로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업’이다. 지난해까지는 풀무원 DX 전략의 중심인 5대 DX 플랫
보험사들이 보험 가입자에게 제공하던 혜택을 줄이고 있다. 고금리로 높은 수익을 거둬 실적개선을 이뤘지만 고객 서비스 개선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의 신용카드 납부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약 20조 원으로, 이 중 3.9%인 약 8100억 원을 카드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총 31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 중 금융사별로 심사를 거쳐 14개사가 선발됐다.
각 금융사별로 지원한 과제를 살펴보면 삼